매출을 올리기 위해서 매출만 쫓지 마라.기업가나 경영자에게 가장 큰 질문은 역시 "어떻게 하면 매출이 오를까?" 진출할만한 시장은 어디일까? 어떻게 하면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매출을 최대화할 수 있을까? 등등 기업가나 경영자라면, 이러한 질문을 가져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그런 분을 향해서 '토니 셰이' 라는 인물의 마인드를 소개합니다. 토니 셰이는 '잡포스'라는 기업의 CEO이자 취임 당시 160만달러였던 매출을 8년 만에 10억달러로 늘린 사람입니다. 그가 기업가 모임에서 연설을 하면 가끔 이런 질문을 받는다고 합니다. "어떤 시장에 진출하는 게 좋을까요?" "어느 분야라면 많이 벌 수 있나요?" 이런 질문에 그는 항상 이렇게 대답한답니다. "생각을 반대로 하고 있군요" 그는 오히려 돈보다도 비전을 쫓아가라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 자신이 CEO에 취임했을 당시에는 비전을 갖고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가 처음에 생각했던 것은 온라인에서 신발 매출이나 올려 보자. 라는 것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취임 4년차에 이르른 어느날, "나는 어떤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은가? 단순한 구두 판매상으로 있고 싶은가, 아니면 좀 더 의미
매력적인 글쓰기의 8S 법칙 좋은 글을 읽으면 우리 뇌에는 보상회로로 알려진 영역에 도파민이 흐른다. 맛있는 음식, 기분 좋은 목욕, 포근한 포옹처럼 잘 쓴 글은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고 계속해서 읽고 싶게 만든다. 간결한 설명문이든 복잡한 보고서든 당신이 쓰는 글은 읽는 사람의 머릿속 신경회로를 밝혀줄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다. 뇌를 깨우고 읽는 이에게 즐거움을 선물하는 글은 다음의 특성을 하나 이상 갖는다. 단순하거나(simple), 구체적이고(specific), 놀랍고(surprising), 마음을 뒤흔들며(stirring), 매혹적이고(seductive), 스마트하고(smart), 사회적이거나(social), 스토리 중심(story-driven)일 때다. 이른바 8가지 ‘S’다. 단순하게(Simple) 써라. 짧은 문장, 명료한 단어, 깔끔한 문법을 사용하면 독자가 당신의 글을 이해하기 위해 머리를 많이 쓰지 않아도 된다. 인간은 경험을 통해 단순한 설명이 항상 옳은 건 아니지만 대체로 그렇다는 사실을 배운다. 사람들은 단순한 패턴을 통해 더 나은 예측과 결정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구체적으로(Specific) 써라. 구체적인 내용은 두뇌 회로의 특
지금 네가 만나는 사람과 네가 가는 곳과 네가 읽는 책이 너를 말해준다. 요즘 안고 있는 막연한 고민, 불안감이 일시적이나마 이 글을 읽고 해소된 느낌이었다. 글 제목 그대로 현재의 나는 누군가를 만나고는 있는지, 기대감에 차서 어떤 곳을 방문한 적이 있는지, 나만의 시간을 확보하여 책을 읽고 있는지 다시금 돌아보게 하였다. 20대 시절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많이 듣고 배우려고 노력했다. 설령 내 것으로 소화시키지는 못할지언정 듣고 공감하고 이런 삶도 있구나 하고 하나씩 알아가려고 했다. 여유만 생기면 감사했던 분들께도 열심히 연락하고 만나러 가고 했던 기억이 난다. 30대에 들어서는 왠지 모르게 그런 내 모습이 많이 없어졌다. 본문에서처럼 사회에 나왔으니 스스로 능력치를 계속 올릴 수 있도록 내가 열심히 하면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20대 때와 마찬가지로 30대도 모르는 것투성이고 나 혼자서는 알아갈 수 있는 세상이 아닌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내가 어떤 길을 걸을 때는 그 길을 선배님들은 먼저 걸었을 것이고 각자의 방식대로 힘든 시기 좋은 시기를 보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 나는 20대 때 만났던 선배님의 나이가 되면 다 알게 될 거라고
팀 페리스가 전하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TIP 사업가로써 최소한의 일을 하는 방법을 담은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성공한 거인들을 찾아 그들이 지닌 비밀 무기에 대해 이야기한 <타이탄의 도구들> 이번 시간에는 이 두 유명 서적의 저자이자 기업가, 자기 계발서 작가로써 활동하고 있는 팀 페리스의 황금 같은 조언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는 어떻게 해서 기존의 하루 8시간 일하는 시스템에 도전할 수 있었을까요? 이 시스템을 완전히 바꾸어놓을 수 있었던 아이디어들을 지금 소개합니다. 이 아이디어들은 제가 실제로 활용하며 일하는 시간을 압도적으로 줄일 수 있었던 방법이므로 참고하여 실천해보시면 반드시 여러분께 도움됩니다. 나에게 가장 효율적인 시간에 일하기 저 같은 경우는 오전 10시와 저녁 식사 후에 집중이 잘 되는 편인데요, 여러분에게 하루 중 가장 집중이 잘 되는 시간을 파악해두세요. 분명 여러분만의 집중이 잘 되는 시간, 깨어있는 시간이 있을 것입니다. 그 시간에 집중력이 많이 요구되고, 더 중요한 일을 처리하세요. 대체로 사람들은 오전에 집중력이 높다고 하니, 중요한 업무들은 오전에 배치해두는 것이 좋겠죠? 상대방의 요구를 거절하는
미국의 실리콘 밸리는 스탠포드 곁에 있습니다. 한국의 신림동 고시촌은 서울대학 곁에 있습니다. 실리콘 밸리에는 숱한 첨단 벤처기업들이 입주해 있습니다. 이들은 정보사회의 신천지를 개척하려고 도전하는 젊은이들입니다. 그러나 서울대학 곁에 있는 신림동 고시촌의 젊은이들은 육법전서를 외우고 재판 판례를 암송합니다. 이들은 고시에 합격하면 죄 지은 사람들 벌을 주고 치안을 유지하는 일을 합니다. 실리콘 밸리의 젊은이들은 세계 각국에서 온 사람들과 만나 정보를 나누고 공동연구에 몰두합니다. 신림동 고시촌의 젊은이들은 독방에서 홀로 공부하며 사람들 만나기를 자제합니다. 실리콘 밸리의 카페에는 벤처 사업가들과 벤처 투자가들이 모여들어 온갖 정보를 나눕니다. 그러나 신림동의 순대집과 노래방에는 스트레스를 풀려는 고시생들이 모여듭니다. 실리콘 밸리는 미래를 꿈꾸며 창조하는 사회이고 신림동 고시촌은 과거를 들추며 현재를 지키려는 사회입니다. 실리콘 밸리는 개척자로 서부로 모여들던 조상들의 후예들이고 신림동 고시촌은 과거 시험에 인생을 걸었던 선비들의 후예입니다. 이 시대에 이 땅을 살아가고 있는 동포들이여, 신림동 고시촌을 실리콘 밸리로 바꾸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출처
부동산 문제가 그야말로 난리 난 지금, "있어 보이는 사람" 들에게 고가 아파트가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아크로서울포레스트'가 그것인데 자그마치 77평 전세,반전세 모두 대환영을 받고있다. 주변 중개업체들은 2021년 1월 첫입주가 직전인 이 아파트는 단지 내에 주거용과 별도로 오피스시설, 상업시설, 문화시설까지 함께 갖추어질 예정으로 편리한 상가 이용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홍보하고 있다. 또 하나 주방기구는 주부에게 가장 큰 관심사인데 최근 'STUDIORTA'란 브랜드가 세상의 남편들에게 크게 어필하고있다는 소식이다. 이와 같은 흐름은 소비자들의 소비트렌드가 항상 움직이며 변하고 있다는 뜻인데 구글에서 이문제를 짚어 낸 포스팅을 공유하기로 한다. 팬데믹이 바꾼 라이프스타일
사람의 가치를 직접 드러내는 것은 재산도 지위도 아니고 그의 인격이다. - 드니 아미엘 - 어느 스승이 제자에게 돌멩이 하나를 주며 말했습니다. "이것을 시장에 가지고 가서 팔아 보아라. 다만 누가 돌에 관해 묻거든 계속 거절하면서 그 가격에는 팔지 않겠다고 말하거라." 제자는 의아했지만, 스승의 말대로 시장에 나가서 보자기를 펴고, 그 위에 돌멩이를 올려놓고 있었습니다. 그의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아무 가치 없는 돌을 가지고 나왔다며 제자에게 핀잔을 주며 비웃고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그때 한 노인이 다가와 그에게 말했습니다. "여기 돈을 줄 테니 그 돌멩이를 나한테 팔게나" 하지만 제자는 스승의 말에 따라 그 가격에는 팔지 않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제자의 단호한 행동에 노인은 그 돌을 귀한 것으로 생각했고 가격을 높여 말하며 다시 팔라고 했지만 제자는 또다시 거절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지나가던 사람들은 노인이 돌을 사기 위해서 흥정하는 모습에 그 돌이 무엇인지 더욱 궁금해졌고 그렇게 하나둘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서로 그 돌멩이를 사겠다며 흥정에 끼어들었고 결국 돌멩이의 가치는 꽤 많이 올라갔습니다. 사람들이 시간 가는 줄
창업 멤버 구성에 성공하는 두 가지 관점 (롯폰기 카페에서) 안녕하세요? 소노다입니다. 만일 당신이 창업자·경영자라면, 비즈니스를 시작할 때 「누구와 함께 할 것인가」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몇 년 동안 서로 등을 기대고 힘을 합쳐 나갈 상대이기 때문에 같은 방향을 향해 계속 달릴 수 있을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적인 스킬이 있는지, 신뢰할 만한 인물인지 등 조건을 충족하고 있어야 하겠지요. 그렇다면 창업 파트너를 고를 때 구체적으로 어떤 조건을 충족하면 좋을까요? 세계적인 생산성의 권위자인 '알렉스 맨도시안' 은 창업 파트너 선정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알렉스는 '일렉트로닉 마케팅'이라는 기법을 써서 2억3,3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린 사업가입니다. 또 스티븐 코비, 밥 프록터, 브라이언 트레이시, 로버트 찰디니, 허브 에커 같은 쟁쟁한 인사들과 세미나를 개최해 온 인물이기도 하지요. 알렉스는 창업 파트너를 선정할 때 다음 두 가지 관점을 가질 것을 권합니다. 1) 시동자(始動者)형인지 완료자(完了者)형인지 구분할 것 비즈니스맨에게는 크게 '시동자형'과 '완료자형'이 있습니다. 시동자형은 무엇인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