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유통업체도 소비자 '공구' 실시

  • 등록 2019.10.17 12: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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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목표한 구매자가 모이면 최대 30% 할인 가격에 상품을 판매하는 ‘심마니’ 서비스를 모바일앱에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심마니는 아이디어 상품부터 패션,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며 해당 기간 목표 수량이 100% 달성되면 온라인 최저가와 비교해 최대 30%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소비자 참여형 서비스다.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26일 2주 동안 단독 상품 ‘메이든폼 브라렛팬티 세트’를 비롯해 ‘산들산들 생리대’ 등 16개 제품을 1차로 판매했다. 당시 목표 대비 최대 22배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했다.

23일까지 열리는 2차 판매에서는 ‘엘리자벳 첼시부츠’ 등 단독 제품을 포함해 홈쇼핑 방송 판매 중인 ‘프랑스 색조화장품’ 등 16개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김동원 기자 infoi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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