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가 탄생시킨 괴물마스크?

  • 등록 2020.02.10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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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대 '괴물 마스크' 등장... 웨어러블 공기청정 마스크


미세먼지 이슈에 더해 세상을 불안케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마스크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 보통 마스크는 하루 쓰면 버리는 일회용이다. 세척 시 필터 성능이 떨어지거나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아 미세먼지와 이물질을 쉽게 걸러내지 못한다고 한다.

 

숨 쉬는 것도 편치 않은 요즘, 이색적인 마스크를 하나 발견했다. 바로 공기 청정 기능이 장착된 마스크다. 필터만 교체해주면 제품을 세척해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현엔텍이라는 기업이 개발한 제품이다.

 

웨어러블 공기청정기 마스크. 분명 이걸 쓰면 어떤 상황에서 밖에 나가도 안전할 것 같다. 일단 빈틈이 없어 비말을 통한 바이러스가 들어올 리도 없다. 미세먼지도 걸러주니 안심하고 숨을 쉴 수 있겠다. 실내에서 쓸 일은 거의 없겠지만, 조용한 곳에서 가동하면 팬 소음이 들릴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할 것이다.


가격은 좀 부담스러울 수 있다. 20만원 대다. 필터를 교체하는 데는 4000원(안면부 실리콘 1만원) 정도지만, 마스크 자체 가격은 저렴한 수준은 아니다. 그래도 국내에서 제조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다.                                                                          [출처 : 테크플러스]
 

김동원 기자 infoi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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