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영상회의,  ‘U+영상회의’ 출시

  • 등록 2020.06.22 20: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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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영상회의, 채팅 등 ‘언택트’ 협업에 필수적인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U+영상회의’ 서비스를 21일 선보였다.

 

 

U+영상회의는 별도 인프라 구축 없이 PC나 스마트폰 앱(APP)에서 실시간으로 영상을 제공해 회의를 할 수 있다. 최대 1000명까지 동시접속이 가능하며 회의녹화 저장, 화이트보드 필기, 파일 및 동영상 공유, URL을 활용한 간편한 회의 초청 방법 등 원격에서 협업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췄다.

 

재택근무를 도입하는 기업과 국내·외 지사간 협업 등 원격 업무 진행이 필요한 기업 고객에게 빠르고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될 것이라는 게 LG유플러스의 설명이다.

 

LG유플러스는 대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용 버전도 함께 선보인다. LG유플러스 교육용 플랫폼은 기존 학생정보, 출결정보, 강의정보를 손쉽게 연동 할 수 있다. 별도 인프라 운영 없이 실시간 영상회의 기반의 온라의 강의가 가능하다.

 

아울러 강의 진행시 교수와 학생 간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기존 VOD 방식의 온라인 강의 대비 학습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U+영상회의는 비대면 업무가 증가하고 있는 언택트 시대에 필수적인 서비스”라면서 “많은 기업과 대학이 U+영상회의를 통해 원격 업무와 교육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규 출시를 맞이해 LG유플러스는 무료 이용 및 요금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8월 31일까지 U+영상회의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은 3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월 이용요금의 최대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아울러 U+영상회의는 약정할인 및 타 상품과의 결합할인 등을 통하면 추가 할인이 가능해 더욱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김동원 기자 infoi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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