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임 산업을 비롯한 여러 산업 분야에서 '메타버스'라는 생소한 단어를 자주 볼 수 있다.
메타버스는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 세계를 의미한다.
메타버스, 말 그대로 현실세계(Universe)를 초월(Mera)하며 이제는 새로운 미래 공간이 되었다.
최근 Ai드림아카데미(원장: 박형록박사)에서는 비즈니스 마케팅에 활용을 목적으로한 '메타버스' 강좌를 개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 비즈니스 마케팅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발전을 기약할 수있는 좋은 기회라 여겨져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기대해 본다.
Ai아카데미의 안내문을 살펴보자.
"Z세대에게 '메타버스'는 곧 놀이터이자 사회적 공간! 가상 세계에서 놀고, 먹고, 자고, 공부하고, 심지어 돈도 법니다.
메타버스 속에선 귀여운 아바타를 만날 수도 있고, 증강현실, 시각 효과 등의 기술을 발돋움 삼아 현실처럼 생생한 현장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가상 세계 플랫폼인 제페토는 네이버Z에서 출시해 전 세계 유저가 2억 명이 넘었는데 그중 80%가 10대이며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소속 아티스트의 신곡 발표와 국내외 팬과의 소통의 장소로 제페토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미국 젊은이들이 열광한다는 로블록스 게임은 지난 3월 기준 MAU가 1억 6,600만 명을 찍었고요. 역시나 기업 콜라보도 진행하면서 게임회사도 SNS처럼 광고·마케팅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싸이월드가 Z 글자를 눈 옆의 점처럼 딱 찍고(싸이월드Z), 3D로 변신한 미니미와 코인이 된 도토리를 들고 복귀한다고 합니다."
Ai아카데미는 메타버스를 비즈니스에 활용한 산업현장을 소개하고 있다.
메타버스 마케팅 활용 예 ☞
1. 이것은 게임인가 공부인가 로블록스 교육허브
'로블록스(Roblox)'는 현실과 가상이 연결된 메타버스 사례로 대표적이죠.
언뜻 보면 레고 놀이 같아 보이지만, 이곳에서는 게임을 즐기면서 창의력을 높이고 코딩 개념을 배우고 돈도 벌 수 있어요.
2. 엄마! 오늘도 세계 여행하고 올게 호두 잉글리쉬
호두랩스는 메타버스 게임에 어학연수를 접목한 '호두잉글리쉬' 서비스를 제공해요.
집에서도 세계 곳곳을 누비고 언어 및 문화를 배울 수 있다고 하니 참 좋은 세상이네요.
3. 방역이 필요없는 채용설명회 SKT
SK텔레콤은 올해 채용설명회에 메타버스를 도입했어요.
팬데믹 시대, 사람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것도 있지만 기업 브랜딩의 목적으로도 보여요.
4. 오늘은 귀찮으니까 집콕 쇼핑하자 모바일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의 '핑거쇼핑' 서비스는 정말 말 그대로 집에서 편하게 오프라인 매장을 쇼핑할 수 있게 메타버스를 구현했어요. 바닥을 터치하면 장소를 이동할 수 있고, 진열된 제품의 태그를 클릭하면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와 가격을 알 수 있고 구매까지 이어져요.
5. 핸드폰을 열고 안경을 좀 써볼까 앱스토어 PARAVERSE
국내 스타트업에서 개발한 '파라버스'란 앱도 증강현실을 이용해 안경, 주얼리 등을 가상으로 얼굴에 착용해서 어울리는지 확인할 수 있고요. 실제 사이즈의 가구를 집안에도 배치해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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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한번 알아 볼까?》 셈나_꼰대되기 싫으면 와보세요.
박형록 박사 프로필
정보통신 전문가, 미디어아트, 암호화폐, SNS전문가, 시니어창업, 1인미디어, 1인방송, 영상제작, 미디어, BJ, VJ,창업지원,창업컨설팅 ☞
《메타버스 한번 알아 볼까?》셈나
1. 언제 : 2021. 4. 27(화) 19:00~21:00(두시간)
2. 어서 : 비대면 온라인 화상강의(ZOOM과 웨일온 동시상영)
3. 누가 : SNS마케팅 컨설턴트 박형록 박사
4. 머슬 : 메타버스가 뭐고, 어떻게 돈벌수 있나?
5. 어케 : 메타버스에 관심있는 모든 사람들 다 모이시요.
6. 참가비 : 1마넌입니다.(기업 051-119535-04-017, 에스이에스생명샘 손은숙
참고 기사 --> 새로운 미래 공간이 된 ‘메타버스’ 현실과 가상의 경계 소멸
게임 산업에서는 미국의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기업 '로블록스'를 떠올릴 수 있다. 로블록스는 일반인이 '로블록스 스튜디오'라는 개발 엔진을 통해 로블록스 플랫폼으로 통용되는 콘텐츠를 제작해 공급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이다.
로블록스에서는 이미 800만 명 이상의 개발자들이 활동 중이며, 2020년 기준 개발자들에게 지급된 분배금만 2.5억 불로 전년 대비 약 2.5배 이상 급증한 거로 알려졌다. 로블록스가 이러한 급성장을 발판으로 지난 3월 10일 미국증시에 상장하면서 여러 기업들이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국내 첫 메타버스 플랫폼으로는 '네이버 제페토'가 있다. 2018년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 시절에 론칭된 3D 아바타 기반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제페토는 2020년 중 스노우에서 분사된 네이버제트로 이관된 사업이다.
이용자들은 제페토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설정하여 꾸미고, 이를 바탕으로 이용자간 커뮤니케이션과 친목 활동 그리고 K-POP 아티스트들의 팬 사인회 참석이나 뮤직 비디오 관람 등 다양환 활동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제페토의 흥행은 성공적이었다. 이미 누적 2억 명이 넘는 글로벌 이용자가 활용 중이며, 해외 이용자가 90%에 육박했고 전체 이용자 중 10대의 비중이 80%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빅히트, YG, JYP로부터 지분 투자까지 받은 만큼 K-POP 콘텐츠를 앞세운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의 도약 가능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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