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인수 후 첫 선박 명명식…"미 조선 부활 기여하는 새 도전의 길" "마스가 프로젝트로 한국과 미국 조선업이 '윈윈' 성과 만들어낼 것" 한화, 필리서 연 20척 생산 예정…미 정부에 "차질 없는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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