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7일 청계광장에서 개최된 중앙아시아 '나우르츠 축제' 행사 중 열린 패션쇼는 시내 한복판에서 벌어진 상쾌한 이벤트로 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50명 가까운 남녀 패션모델들은 모두가 중앙아시아 5개국 사람들로 구성되었는데 스탭이나 모션들이 프로의 면모를 보여 주었다.
.
주관사의 말에 의하면 그중에는 한국에온유학생들도 다수 있으며 투르크메니스탄 모델들은 모두가 해당 국가에서 날라온 모델직업인 들이라고 한다.
관중들도 한국에 머물고 있는 해당 국가 국민들로 보였는데 의상무영상들로 보이는 사업자 스타일도 더러 보였다. 또 해당국가 외교관(대사 등)들도 나와 관심을 보여 주기도 했다.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