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인 JSI파트너스 대표가 제6회 INAK사회공헌대상 프레스클럽부문 ‘시민봉사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상인 JSI파트너스 대표는 대우건설과 팬택계열에서 30여년 근무하는 동안 줄곧 기획ㆍ문화홍보업무를 담당하면서 불우이웃돕기ㆍ사회공헌 업무를 기획ㆍ실천했다.
장상인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중시하며 기업이 지역사회와 주민, 이해관계자 등과 공생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역량을 집중했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이 재개발된 후에도 주변에 흩어져 있는 저소득층의 어린이들과 청소년을 위한 쉼터인 ‘난곡 사랑방’을 후원하는 일에도 앞장섰던 것도 사회 공헌의 일환이다.
장상인 대표는 “오늘 단 한사람에게라도 기쁨을 선사할 수 없을까? 하는 생각으로 매일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이다”는 니체(Nietzsche, 1844-1900)의 말을 좌우명으로 삼고 실천해 왔다.
우리나라 열손가락 안에 꼽히는 홍보맨 장상인 씨. 국내 언론계와 홍보업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마당발로 소문나 있다.
장 대표는 홍보 업무 외에 일본 영업을 담당하면서 많은 실적을 남겼다. 2008년 자신이 창업한 JSI파트너스는 한국에 진출하는 일본 기업의 마케팅과 홍보, 일본에 진출하는 한국기업의 마케팅과 홍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 중소기업의 막걸리를 일본에 진출시킨 것과 일본의 요리학교를 한국에 성공적으로 유치하는 일도 그의 업적이다.
이번 '제6회 INAK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은 9월 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이사회의 긴급 결정에 따라 모든 대면행사를 8월 31일 상장•상패 전달식을 통한 비대면 대체 행사로 전환됐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전국의 각 수상자를 포함한 가족과 시상식 관계자들의 건강을 고려하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방침에 철저히 동참한다는 취지에서 이같이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