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숨은 재능을 어떻게 발굴할까? 

  • 등록 2020.12.12 10:05:59
크게보기

"쟤는 왜 저렇게 무작정 놀기만 좋아할까...아무리 말해도 전혀 안 들리나 봐."


날마다 아이와의 전쟁을 통해 지쳐가는 부모의 마음을 겪어본 사람만이 안다.


“소중한 우리 아이, 어떤 재능을 가지고 있을까...”


다른 집 아이와의 비교에 초점을 맞춘 나머지 행여나 뒤질까 운동, 악기, 영어 등 무조건 학원부터 보내야 좀 안심이되는 성금함을 드러내는 부모가 많다. 아이의 재능교육은 언어, 인지, 두뇌 등의 어떠한 특정 요소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이런 요소들이 전반적으로 상호작용하여 하나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아직 성장 중인 아이들은 자기 자신이 처한 상황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 아이의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 체험 중심의 자연스러운 재능 찾기를 유도해 주는 것이 오히려 좋다.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역할과 역량에 따라 아이의 재능은 크게 발전할 수도 퇴보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기주도적인 사고와 행동을 갖출 수 있도록 스스로 터득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어야 한다. 부모는 지금보다 더 아이에게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관심을 가져 주어야 할 필요가 있다.

 

내 아이의 학습하는 스타일이 어떠한지, 어떤 경우에 아이가 더 큰 흥미와 자신감을 갖게 되는지 이를 격려하고 뒷받침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진지한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다.

 

객관성을 잃지 않는 면밀한 관찰, 아이와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한 걸음씩 다가가는 인내의 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아이가 관심과 재능을 보이는 분야에 집중적이고 아낌없는 투자를 하여 최대한 성공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유의하여야 한다. ‘내 아이 진로설계‘ ‘공부 못하는 아이 진로설계’ ‘진로와 직업 멘토’ 등 다방면 상담이 가능합니다.

 

임용빈 박사 주요 프로필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연구박사

-대덕유전자기술 대표/1세대 유전자 사업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일반 생물학 강사

-서울대학교 바이오맥스 부센터장

-사랑플러스 병원 연구소장/디톡스 임상 연구

-카이스트 바이오헬스 최고위혁신과정 운영

-산업자원부 정부 과제 평가위원

 

상담바로가기 -->
 

김동원 기자 infois@naver.com
Copyright @2018 사회공헌저널 Corp. All rights reserved.

등록번호 : 서울다10936 | 등록연월일 : 2015년 1월 6일 | 발행연월일 : 2015년 2월 10일 제호 : 사회공헌저널 ㅣ발행 편집인 : 김동원 주소 :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 1139 강동그린타워11층 R1135 전화 : 02-6414-3651 팩스 : 0505-300-3651 이메일 : webmaster@scjournal.kr copyright c 2015 사회공헌저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