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학습능력 향상의 본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아이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학원 버스에서 내린 6살 아이가 웬지 시무룩한 표정이다. 데리러 나온 엄마를 본 척 만척하며 딴청을 피운다. 어서 집에 가자고 잡은 손목을 뿌리치며 괜히 심술을 부린다. 분명 학원에서 무슨 스트레스를 받은 것이다. 이럴 때는 백약이 무효인 것을 잘 안다. 아무 방법도 통하지 않는 시간이다.
실은 6살 아이에게도 왜 인격이 없으며 왜 짜증나는 사연이 없겠는가...분명 학원 선생님이나 또래 아이들과의 관계에 스트레스가 발생하여 우울해진 것인데 그는 그 문제를 스스로 풀지 못한 상태인 것이다.
이럴 때 해결 방법은 부모가 아이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그의 기분을 이해하고 스트레스를 보듬어 줄 수 있는 인내가 필요한 것이다. 아이를 전인적으로 이해하고 존중해 줄 수 있는 부모라야 아이의 학습부진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다. 아이의 성격과 특성을 근본적으로 파악하고 이에 따른 맞춤식 지도가 해답이다.
아이의 학습부진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까?
학습 부진문제는 성적이 좋고 안 좋은 것과는 다르다. 단지 아이가 본래 가지고 있는 능력에 비해 부족하다는 뜻일 뿐이다. 이럴 때 대개의 부모들은 학습양을 늘려서 되도록 많은 지식을 쌓게 하려고 한다.
최대한 많은 지식을 주입시키는 것이 아이가 똑똑해지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근거 없는 지식이다.
그러므로 아이가 학습부진을 겪고 있다 해서 의지가 부족해서 그렇다거나 공부습관이 잘 못 들어서 그렇다거나 노력이 부족했다는 등의 핀잔이나 압박을 주는 방법은 현명하지 못하다.
그렇다면 아이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어떠한 준비가 필요할까?
학습은 풍부한 경험과 반복을 통해 보완해 나가면서 점차 쌓이게 되는 것이다. 이런 노력을 통해 점차 이해도와 학습능력이 향상 되어 가는 것이다.
아이들 학습능력 향상의 본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아이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아이의 성향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이에 대해 산만함, 인지능력 부족을 보완해 가면서 점차 학습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코칭을 해준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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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연구박사
-대덕유전자기술 대표/1세대 유전자 사업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일반 생물학 강사
-서울대학교 바이오맥스 부센터장
-사랑플러스 병원 연구소장/디톡스 임상 연구
-카이스트 바이오헬스 최고위혁신과정 운영
-산업자원부 정부 과제 평가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