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판로 확대, 확 뚫린 마케팅 지원

  • 등록 2025.03.10 15: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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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중소기업의 민간시장 진출 전폭 지원하겠다"

소상공인의 온라인 전환 연착륙을 돕고 소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할 「2025년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TOPS프로그램)이 공고되어 소상공인분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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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산하 기관들에 따르면 '2025년 마케팅지원사업 통합 공고'를 11일부터 실시한다. 올해는 ▲온라인 판로지원(400개사) ▲오프라인 판로지원(1200개사) ▲중소기업제품 전용판매장(1200개사) ▲공동 A/S 지원(450개사)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사업에 총 1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여성기업(1점), 경영혁신 마일리지(최대 3점)는 가점을 부여한다.

 

'온라인 판로지원'은 소기업 이상 중소기업에 대해 MD의 컨설팅을 제공하고, 이커머스·홈쇼핑(TV, 데이터) 등 온라인 유통망에 입점할 수 있도록 마케팅비용을 지원한다. 자부담은 최대 20%까지다. '오프라인 판로지원'은 백화점·대형마트 등 대형 유통망에 입점해 안착할 수 있도록 초기 입점과 판촉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지자체가 주최하는 기업박람회 등과 연계한 구매상담회를 개최해 바이어 상담을 통한 판로 개척 기회도 제공한다.

오프라인 판로지원은 자부담 없이 100% 국비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제품만 입점할 수 있는 전용판매장을 운영해 판로개척도 지원한다.
전용판매장은 현재 인천국제공항 면세구역, 목동 행복한백화점, 현대백화점 판교점(샵인샵) 등에 설치해 6곳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하반기께 2곳을 추가해 총 8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들 전용판매장은 다른 유통망 대비 낮은 판매 수수료율을 적용하며 판매 인력 등을 지원한다. 최대 3개 매장에 걸쳐 5개 품목까지 중복입점이 가능하다.

 

또 공동 A/S 콜센터를 운영, 소비자 제품에 대해 상담하고 전문 수리대행사를 연결해 수리를 지원하는 '공동 A/S 지원' 사업도 펼치고 있다.

 

#창업 #소상공인 

 

마케팅큐레이터 김동원 기자 infoi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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