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버라이어티쇼, 'Say Hello to Life' 초대

  • 등록 2020.04.16 17: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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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3분의 1은 인생을 즐기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CCTV.com의 새로운 버라이어티 쇼 'Say Hello to Life'는 중국 젊은이들의 인생을 들여다보고 삶의 의미를 찾는 과정에서, 음악, 음식, 일생일대의 기회 및 관계로 점철된 고무적이고 따뜻한 여정을 시작한다.

 

프로그램 담당 국장인 Haoyuan Xu는 "이 쇼는 더 나은 미래를 구축하도록 영감을 전하는 다채롭고 변화무쌍한 세상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목소리를 통해 젊은 심장과 마음을 매력적으로 들여다보고, 신세대의 내면세계를 들여다볼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이 쇼의 제작과 공동 연출 및 진행을 맡은 Negmat는 SuperStar DingDong과 Sing My Song에 출연하면서 중국 시청자 사이에서 유명한 위구르족 TV 진행자다. 그는 매 에피소드에서 두 명의 게스트 진행자인 Li Dong 및 Yizhou Sun과 함께한다. 세 명의 진행자는 여행의 인생 철학, 가치 및 의미를 발견하고자 시청자를 4개의 중국 대도시로 안내한다.

 

'Say Hello to Life'는 꿈을 추구하는 것부터 고전하는 일상에 이르기까지, "인생은 등산이며, 정상에서는 멋진 풍경이 기다린다"라는 매우 분명한 주제 하나를 전한다. 성인이 된 많은 젊은이는 점점 더 큰 사회적 압박을 받으며, 어디에서 행복과 기쁨을 찾아야 할지를 잊고 있다. 이들에게 있어 정신적·신체적으로 좋은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큰 과제가 됐다. 'Say Hello to Life'의 'Fight, New Youth' 에피소드에서는 스트레스가 많은 사회 환경과 관련된 압박과 정신질환의 위험을 다루고, 지속가능한 워라밸을 맞출 수 있도록 조언한다.

 

현대의 젊은이들은 길을 잃은 듯한 외로움을 느낀다. 'Say Hello to Life'의 다섯 번째 에피소드는 새로운 모험에 '힐링'이라는 주제를 추가해서, 시청자가 서정시 낭송에 몰입하고, 장엄한 풍경을 배경으로 모든 근심을 털어버릴 수 있도록 한다.

'Say Hello to Life'는 CCTV 3, CCTV.com의 'Say Hello to Life' 채널에서 매주 방송된다.

 

[베이징 2020년 4월 16일 PRNewswire=연합뉴스]

김동원 기자 infoi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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