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스터트롯'이란 TV프로그램 인기가 대단하다. 남녀노소 구분없이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와 상관없이 너무나 좋아한다. 그 중에 14세 정동원군의 인기도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 현상에 특히 또래 자녀를 둔 부모들의 관심이 유별나다.
그의 성공은 천부적인 재능이 일찍 발굴되어 스스로 키워 나갔다는 사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어릴 적 재능, 타고난 천부적 소질이란 과연 무슨 의미일까?
한마디로 어느 특정 분야에 평균 이상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며 이는 그 사람의 고유 유전적 인자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뜻일 것이다.
코로나로 인한 공백을 딛고 며칠 전부터 초,중,고 학생들의 등교가 이어지고 있다. 예년보다 수업기간이 짧아져 학부모들의 걱정이 있겠지만, 한편 이런 시기에 자녀들의 미래와 학습진로를 한 번 더 곰곰히 생각해 보는 기회로 삼아도 좋을 것이다.
자녀의 소질을 일찍 발굴하여 일찍부터 육성시켜주고 싶은 마음,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이 있다면 상의해 보고 싶은 마음,
이땅의 학부모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바램이 아니겠는가?
공익미디어 '사회공헌저널(발행,편집인 김동원)'은 직영하고 있는비즈니스블로그 '이노벤컨텐츠'를 통해 학부모들의 이러한 희망에 부응하여 특별이벤트를 마련했다. 기본 설문을 작성한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학습지도와 재능 발굴 방법 등에 최고 전문가와의 상담기회를 마련해 주는 것이 그것이다.
상담에 응해주실 교육전문가는 임용빈 박사로서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박사 출신이며 학위를받은 1996년부터 유전자 생명과학 및 유전자분야에서 꾸준한 커리어를 쌓아 온 최고 권위자다.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연구박사,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일반생물학 강사, 서울대학교 바이오맥스 부센터장, 카이스트 바이오헬스 최고위협신과정운영, 산업자원부정부과제 평가위원 등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시다.
수많은저서와기고문을 남기고있는 임용빈박사는 또 일본 후지TV를 비롯하여 국내 KBS, SBS, MBC 방송은 물론 서울대, 이화여대 등 대학교를 미롯하여 주요 금융기관, 유치원 등 강연활동도 다양하다.
임용빈 박사는 아이들이 어릴때 영재 특성을 조기에 발굴하여 심화하지않으면 자라면서 사라질 수도 있는데 반해 영재성을 발굴하는 방법은 그리 많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
금번 본지의 교육공헌 이벤트에 공감한 나머지 아동 개개인의 특성과 소질을 직접 확인하고 적절한 조언을 제공하기 위해 학부모와의 작접통화 상담방법을 택하기로 했다. 필요하면 학습재능 발굴과 진로설정에 네비게이션 역할을 할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의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