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해외여행 우루루, 이러다 한국 텅 비겠네

  • 등록 2025.01.25 19:49:04
크게보기

최대 9일 동안 이어지는 올해 설 황금연휴 기간 국내 공항을 통해 130만명이 넘는 여행객들이 해외여행을 떠날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자료에 따르면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열흘간 국내에서 운영 중인 6곳의 국제공항에서 총 134만295명(출발 기준)이 해외로 떠날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인천공항에서 104만6647명, 한국공항공사가 현재 국제선 노선을 운영하는 김포·김해·제주·청주·대구공항에서 29만3648명이 각각 국제선 항공편을 이용할 전망이다.

 

또 김해공항에서는 15만8000명, 김포공항에서는 5만3000명이 각각 출국할 예정이다.

 

이번 연휴기간 중 여객이 가장 붐비는 날은 연휴 이틀째인 25일로 15만3000명(인천 12만3000명, 기타 3만명)으로 예상됐다. 설 당일인 29일은 11만5000명으로 가장 적을 것으로 예측됐다.
 

큐레이터 김동원 기자 infois@naver.com
Copyright @2018 사회공헌저널 Corp. All rights reserved.

등록번호 : 서울다10936 | 등록연월일 : 2015년 1월 6일 | 발행연월일 : 2015년 2월 10일 제호 : 사회공헌저널 ㅣ발행 편집인 : 김동원 주소 :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 1139 강동그린타워11층 R1135 전화 : 02-6414-3651 팩스 : 0505-300-3651 이메일 : webmaster@scjournal.kr copyright c 2015 사회공헌저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