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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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 완판까지 11년 걸렸던 아파트 미분양의 전설 | 2022/08/24 | 175 | 0 | |
| 12 | 일본 공유 킥보드 운영 방식 | 2022/08/24 | 165 | 0 | |
| 11 | 한글이 알파벳 모양으로 바뀔뻔한 사건 | 2022/08/24 | 164 | 0 | |
| 10 | 투수의 실수로 헤드샷 나온 리틀야구 | 2022/08/23 | 176 | 0 | |
| 9 | 러시아 때문에 5억 2천 날렸다는 분 | 2022/08/23 | 166 | 0 | |
| 8 | 코뿔소 vs 물소 | 2022/08/23 | 157 | 0 | |
| 7 | 119 대원들을 병풍으로? | 2022/08/23 | 168 | 0 | |
| 6 | 카카오 형제들 주가 상황 | 2022/08/23 | 161 | 0 | |
| 5 | 변기 배관이 막힌 황당한 이유 | 2022/08/23 | 157 | 0 | |
| 4 | 동네 반찬가게의 배신 | 2022/08/23 | 179 | 0 | |
| 3 | 한국 국회의원 수준 | 2022/08/23 | 154 | 0 | |
| 2 | 그분의 해명과 다른 녹취 | 2022/08/23 | 153 | 0 | |
| 1 | 밀키트로 밥 차리니 집안일 아니라고 해요 | 2022/08/23 | 149 | 0 |
집에서 임종을 맞이하려는 소망이 법과 제도의 벽에 막히는 동안, 대한민국 건강보험은 2031년 파산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두 문제의 뿌리는 놀랍게도 하나다. 한 달 전 세상을 떠난 정 모 씨(향년 79세)의 딸은 아직도 그날 밤을 후회한다. 아버지는 입버릇처럼 말했다. "나는 집에서 죽고 싶다. 너희들 손 잡고." 그러나 새벽 2시, 호흡이 가빠지자 가족은 119를 불렀다. 달리 방법을 몰랐다. 결국 아버지는 낯선 응급실 침대에서 의식을 잃었고, 딸은 유리창 밖에서 지켜봐야 했다. "아버지 소원 하나 못 들어줬어요." 이것은 정 씨 가족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매년 약 26만 명이 병원에서 숨을 거두는 나라, 대한민국의 이야기다. ▌ 국민 84%가 원하지만 현실은 정반대다 통계는 냉혹하다. 보건복지부 조사에서 국민의 84.1%가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거부하겠다고 답했다. 그러나 실제로 연명의료를 중단한 비율은 16.7%에 그쳤다. 1980년대까지 90% 이상이던 가택임종 비율은 현재 15%대로 추락했다. 같은 기간 병원임종은 31%에서 75%로 치솟았다. 국민이 원하는 것과 실제로 일어나는 것 사이의 거대한 간극. 그 사이에 무엇이 있을까. 숫자로 보는 대한민
우리 친구 로봇, 너무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