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긴급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령을 발표한 가운데 4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악수하고 있다.
2024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에 귀하를 초청합니다. 인플루언서 산업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행사에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기를 바랍니다. 본 행사는 인플루언서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업계의 새로운 방향성을 탐구하며,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할 풍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관련기사 : 2024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GIE2024) 개최 ☞
현지시간 1일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재현 현장 이벤트가 열렸다. 이날 이벤트는 넷플릭스 프랑스가 오는 26일 공개되는 '오징어게임2'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무작위로 추첨된 456명의 드라마 팬들이 참가해 드라마 속 게임인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에 참여했다. 조아킴 트윌 넷플릭스 프랑스 대변인은 "프랑스에는 오징어게임을 사랑하는 팬들이 정말 많다. 시즌2로 돌아온 이 시리즈를 축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이 이벤트를 생각해냈다"고 말했다. 넷플릭스 프랑스는 오는 10일엔 파리 시내 대형 극장에 2천800명의 오징어게임 팬을 초대해 시즌2의 첫 1·2화를 사전 상영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양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첫 번째 행보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직접 만나고 지원 대책을 발표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조만간 민생 현장을 찾아 '다시 뛰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활력 넘치는 골목 상권'을 주제로 민생 토론회를 주재할 계획이다. 이는 임기 후반기 첫 민생 관련 토론회로, 소득과 교육 불균형 등 양극화 문제를 타개하기 위한 전향적인 노력을 다짐하는 자리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민간 협업 방안, '노쇼'(no-show) 문제 해결, 규제 해소 등 여러분이 겪고 있는 구체적인 애로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민간 아이디어를 활용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방안 모색도 포함된다. 대통령실은 소상공인이 전체 기업의 95%, 자영업자가 전체 취업자의 20%를 차지하는 경제의 근간이라는 점에서 정부의 지원이 필수적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이는 여러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제공하는 데이터 기반 경영지원 플랫폼 '소상공인 365'의 시범운영이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플랫폼은 18년간 운영된 상권정보시스템을 더욱 발전시킨 것으로, 여러분의 사업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소상공인 365'는 구체적으로 64개의 공공 및 민간 데이터를 수집하여 22종으로 융합하고, 이를 통해 아래 주요 서비스를 제공한다. 1. 빅데이터 상권분석: 과밀창업을 방지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 이를 통해 어떤 상권이 적합한지 파악할 수 있다. 2. 내 가게 경영진단: 매출액과 고객 관심도를 바탕으로 사업장의 경쟁력과 생존 가능성을 분석한다. 시간대별 인기 메뉴와 유동인구 정보를 제공하여 경영전략 수립에 도움. 3. 상권·시장 핫트렌드: 특정 고객층이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핫플레이스 정보를 제공하여 창업 아이템과 연계한 최적의 입지 선택을 지원한다. 중기부의 원영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이 플랫폼이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에게 데이터 기반의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365'라는 숫자처럼 언제든지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
27일 새벽 서울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출근길 대란'이 벌어졌다. 올겨울 첫눈부터 대설을 기록하면서 서울에는 20㎝ 안팎(서울기상관측소 기준 최심치는 16.5㎝)의 많은 눈이 쌓였다. 근대적 기상관측 이래 11월 적설 최고치다.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경찰이 삼청터널길 입구를 통제하고 있다. [출처: 조선일보]
2024년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4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GIE2024)'는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브랜드가 함께 모여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엑스포는 전 세계 37개국에서 모인 약 100명의 인플루언서들과 유명 셀럽들이 참여하며, 이를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교류를 확대하는 중요한 채널이 될 예정이다. 행사 개요 GIE2024의 가장 큰 특징은 슈퍼 인플루언서들과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이 대규모로 참여한다는 점이다. 이들의 총 구독자 수는 1억 명 이상이며, 이를 통해 행사에 참석하는 각 브랜드의 홍보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랜드 런칭쇼는 행사 중 핵심 프로그램으로, 실시간 리뷰와 함께 혁신적인 제품이 소개된다. 주요 프로그램 소개 1. 브랜드 런칭쇼 ☆세계 각국의 혁신적인 제품이 소개되며, 관객들은 실시간으로 리뷰를 통해 제품의 특장점을 확인할 수 있다.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제품을 사용해보는 시간도 마련되어,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사용 경험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2. 인플루언서 팬미팅과 네트워크 12월 14일 개최될 팬미팅은 소비자들이 인플루언서와
세계에서 가장 운이 좋은 남자가 기네스 세계 기록에 올랐다. 일본의 한 남성이 63개의 잎을 가진 클로버를 재배해 기네스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기네스 세계기록(Guinness world records)에 따르면, 일본 도치기현 나스시오바라시에서 와타나베 요시하루(45)가 63잎짜리 클로버를 재배해 기네스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와타나베는 2012년부터 자신의 집 정원에서 클로버를 교차수정해왔고, 12년만인 지난달 20일 63장의 잎이 달린 클로버를 얻었다. 이전 기록은 2009년 일본 이와테현 하나마키시의 오바라 시게오가 세운 56개의 잎이 달린 클로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