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가 있는 곳에 공급이 있다는 것은 시장법칙입니다.
중국에서도 독립몰로 인터넷 판매를 시작해야 할 필요가 많아졌기 때문에 싸이트를 제작해 주는 써비스 업체가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싸이트 제작 대행 업체수에 대한 통계는 없지만 제작된 사이트 수에 관한 통계는 있습니다.
2019년 인터넷 발전보고에 따르면 518만개 웹사이트가 있습니다.
이 웹사이트중 인터넷 쇼핑몰이 몇개인지 알 수 없지만 2012년 보고를 참고하면 적지 않은 수량일것으로 생각됩니다.
2012년 보고에 의하면 총350.7만개 웹사이트가 사이트가 있었는데 그중 단위 기관에서 245.2만개를 운영하고(약70%) 단위 기관중 기업이 226.5만개, 개인이 105.5만개, 정부가 5.6만개를 운영한다고 하였습니다.
http://news.mydrivers.com/1/297/297595.htm
웹사이트수가 2018년에 비해 줄어들었는데 그 수치가 부정적인 수치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하여 cn 도메인을 사용한 웹사이트 수는 늘었다고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타오바오에 등록된 점포수는 2019년말 기준 약 1,090만개입니다.
타오바오에 등록된 점포수는 2019년말 기준 약 1,090만개
2019년 12월 9일 기준 티몰에 29만개 점포,타오바오에 1060만개 점포가 입점되어 있다고 합니다.
https://www.douban.com/note/609885979/
그런데 이 기사 발표자의 2017년 기사에 의하면 약 60% 판매상들이 활동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기사에 의하면 타오바오에 등록된 점포수는 2017년말 기준 약 1000만개입니다.
그런데 그중 400만 점포만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고 600만 점포는 정상 활동을 못하고
있습니다.(30일 연속 거래가 없는 상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오바오에 매일 2만~3만 점포가 입점하고 매일 2만 점포가 떠나고 있습니다.
https://www.zhihu.com/question/31993135
60%판매상들이 정상 영업을 못하고 있다니 놀랍습니다. (30일간 거래 없는 상태)
오픈마켓안에서 성공적으로 판매하기가 매우 힘든 것 같습니다.
많은 판매상들과 예비 판매상들이 소수 성공한 판매상들을 보고 매일 입점하고 매일 퇴점하는 것 같습니다. 이 판매상들이 퇴점후 어디로 가는지 궁금합니다. [출처 : 티쿤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