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건 이상의 광고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에서 브랜드와 광고 대행사의 광고 성과 높일 것”
2020년 4월 21일 (뉴스와이어) -- 디지털 광고 업계에서 2년 동안 비용이 12% 증가하면서 브랜드는 더 전략적인 방법을 택할 수밖에 없게 됐다. 2016년 설립된 광고 인텔리전스를 위한 지능형 분석 플랫폼 소셜페타(SocialPeta)는 마침내 한국 출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45개국에서 운영되고 전 세계 68개 광고 플랫폼을 망라한 소셜페타는 한국의 브랜드와 광고 대행사에 데이터 기반 시장 및 경쟁사 분석을 포함한 6억건 이상의 광고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광고 성과를 높일 예정이다.
◇페이스북부터 알리바바까지 수십 가지 광고 플랫폼의 데이터
지능형 광고 플랫폼 소셜페타는 페이스북(Facebook), 구글(Google), 알리바바(Alibaba), 넷이즈 게임즈(Netease Games), 바이두(Baidu), 퍼펙트 월드(Perfect World), 터우탸오(Toutiao) 등 수많은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랜드의 디지털 광고를 추적하는 이 소프트웨어는 광고 투자를 최적화하고 같은 업계의 브랜드, 경쟁사, 기타 기업이 예산과 전략을 어디에서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소셜페타 설립자 록스(Rocks)는 “자사는 기술적 역량과 빅데이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우리는 한국 시장 출시를 통해 글로벌 시장 네트워크를 확장하기로 했다. 지난 5년간 우리의 경험은 우리가 한국에서 더 나은 광고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더 많은 한국 기업이 광고에 창조성을 더하고, 광고 데이터를 최적화하고, 배포 효율을 높이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고 차단 소프트웨어에 따른 연간 기업 손실 1000억달러
디지털 광고는 기존 채널보다 많은 분석 기회를 제공하지만 투명성 문제도 불러일으킨다. 게다가 애드블락(Adblock) 같은 광고 차단 소프트웨어가 늘어나면서 브랜드는 2019년에 1000억 달러에 가까운 손실을 입었다.
빅데이터와 지능형 기술에 주력하는 소셜페타는 광고 시장 분석, 애플리케이션 인텔리전스 분석, 광고 창의성 분석, 광고 비용 분석, 광고 사이트 미디어 및 채널 분석 등 다양한 분석을 제공해 브랜드가 이윤을 창출하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