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 Hello to Life', 새로운 'Embrace Nature' 미니 시리즈로 지구의 날 50주년을 기념
지구의 날 50주년을 맞아 China Central Television[http://english.cctv.com/ ]이 제작한 인기 버라이어티 쇼 'Say Hello to Life'가 중국 사상에서 인류와 자연을 탐색하는 에피소드 시리즈를 선보였다.
최신 시리즈의 주인공은 대나무다. 인간은 수 세기에 걸쳐 상록수 대나무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했다. 대나무는 수많은 화가, 작곡가 및 시인에게 영감을 줬다.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강한 대나무는 역사 전반에 걸쳐 가구부터 고대 무기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생활에서 핵심적인 요소였다. 'Say Hello to Life'는 중국 전역에서 대나무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시청자를 발견의 여정으로 안내한다. 그 목적은 대나무숲이 전하고자 하는 숨은 철학을 발견하는 것이다.
대나무의 초기 성장 속도는 매우 느리다. 그러나 싹이 되는 봉우리는 새로운 줄기가 성장하는 데 극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대나무 싹은 일단 뿌리를 내리면 매일 최대 30cm에 달하는 무서운 속도로 자란다. 대나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식물 중 하나다.
'Say Hello to Life'의 진행자 Negmat는 "대나무의 특징을 보면, 자연의 마법, 인류의 상징을 엿볼 수 있다"라며 "어려움을 이겨내는 대나무처럼 인간도 자만심을 버려야 한다. 인내심을 갖고, 더 큰 힘을 모아야 한다"라고 설명한다.
그는 "이것이 바로 시청자와 함께 떠나는 이 여정의 정수"라면서 "숭배하는 마음으로 자연에 접근할 때, 모든 것이 밝고 아름다우며, 모든 생명이 위대하고 작으며, 모든 사물이 현명하고 놀랍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우리 존재의 깊이를 인식하게 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우리와 함께 다시 한번 '숲을 나서며' 자연을 수용하고, 새로운 세상을 체험해보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Say Hello to Life'는 매주 수요일 9:30 pm(GMT+8)에 CCTV 3과 CCTV.com에서 방송된다. [베이징 2020년 4월 23일 PRNewswire=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