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최고의 독립적 거시 조사 업체 BCA리서치(BCA Research)는 현재 세계적인 거시경제적 어려움 등을 겪고 있는 한국의 기관 투자자 및 거액 투자자들에게 거시적 방향성과 투자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주간 글로벌 투자전략(Global Investment Strategy)과 글로벌 자산배분(Global Asset Allocation)의 한국어 출간을 금일 발표했다. BCA리서치는 한국어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독립적인 거시 조사 업체로 발돋움하였다.

바샤르 알-리하니 BCA리서치 CEO는 "우리는 십년 동안 한국에서 얻은 경험을 통해 투자자들은 독립적인 조사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금융 및 투자 시장 상황에 대해 여과되지 않은 정보를 무척 얻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서 "당사 최고의 전략 둘을 한국어로 출간함으로써 투자자들은 고품질의 전세계 거시 조사 자료를 더 알기 쉽게 얻을 수 있으며 독립적인 투자 조사 분야에서 당사가 갖고 있는 전세계 리더의 지위가 강화된다"고 말한다.

BCA리서치의 대표적인 출간물인 글로벌 투자전략(주간)과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월간 및 분기별)이 한국어로 번역될 예정이다. 이미 동사는 투자자들을 지원할 수 있는 한국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음 단계로 이들 출판물을 통해 현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BCA리서치의 최신 글로벌투자전략은 COVID-19의 확산세가 줄어들 때까지 사회경제적 침체가 계속 심해지게 될 상황에서 현위기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한편, 최신 글로벌자산배분은 최고투자책임자와 자산배분팀들이 급변하는 이 환경 속에서 글로벌 멀티-자산 포트폴리오의 구조를 최적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통찰을 분기별로 공유한다.

BCA리서치 최고의 글로벌 전략가로서 글로벌 투자전략의 집필자인 피터 베레진은 "이번 위기에서 한 가지는 분명하다"면서 "전세계의 경제 활동이 현대에 들어 가장 큰 축소에 직면한다는 것이다. 여러 나라의 2분기 GDP 감소폭은 엄청나게 나쁜 수준이 될 전망이다.

고객들은 우리의 독립적인 전세계 거시 조사 자료를 통해 전세계 시장 상황에 대한 자신들의 믿음을 갖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자산배분 책임 전략가이며 집필자인 게리 에반스는 "COVID-19 팬데믹이 정점에 도달한다는 것과 전례 없는 재정 및 통화 확대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위험 자산들에 대한 수요가 3월 중순부터 계속 생겨왔다"면서 "그러나 이 낙관적인 시나리오에는 많은 위험성이 존재한다.

이번 팬데믹이 다시 찾아올 수 있으며 경제 활동의 갑작스런 중단에 따른 제2차 피해가 반드시 있다는 것이다. 이런 종류의 매우 불확실한 환경에서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 우리는 투자자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견실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갖춰 자신들의 포트폴리오를 운영해야 한다고 조언한다"고 덧붙였다.

베레진 씨는 2010년 BCA리서치에 합류했으며 그 직전에는 골드만삭스에서 시니어 글로벌 이코노미스트로 일했다. 또한 그는 국제통화기금 (IMF) 조사부에서 근무한 바 있다. 에반스 씨는 2015년 BCA리서치에 합류했으며 그 직전에는 HSBC에서 매니징디렉터 겸 주식 전략의 글로벌 책임자로 일했다. BCA리서치는 동사 전략에 대한 중국어(만다린)와 일본어 번역도 제공하고 있다. 

[몬트리올, 2020년 5월 5일 /PRNewsw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