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의 크기보다 필터의 성능이 핵심이다
금년 여름은 예년에 비해 무더위가 심하리라는 일기 예보다. 더구나 아직도 가실 줄 모르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실외 활동이 제약되는 한편 실내 언택트 활동이 계속되어야 할 상황이다.
더구나 서울초미세먼지가 사람들의 관심사가 된 지도 오래다. 또 집안팎 환경으로부터 어린이들의 평소건강 유지 또한 부모들의 생활 지혜다.
이럴수록 실내 환경이 중요한데 특히 실내 공기의 질적인 문제는 사람들의 건강에 직접 영향을 끼치는 것이므로 어느 때보다 유의해야 할 점이 많다.
요즘 공기청정기, 공기정화기가 유독 주목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시중에 수많은 제품이 선보이고 있는 시점, 우리가 유의해야 할 점은 공기청정기의 성능 문제다.
그런 점에서 최근 다이슨공기청정기가 뜨고 있다.
다이슨공기청정기의 핵심경쟁력은 필터의 성능에 있다. 공기청정기의 성능은 사이즈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 사이즈 보다는 청정기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필터가 중요하다.
내부 필터가 완전히 밀봉돼 있는지를 꼭 확인해 보아야 한다. 필터가 완전히 밀봉돼 있지 않다면 필터 내부로 들어온 공기 오염원이 정화가 되기도 전에 혹은 정화가 되는 과정 중에 필터 밖으로 새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공기청정기의 분사력이 내부 공기를 잘 순환시키는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 깨끗한 공기가 강력한 힘으로 분사되고 순환돼야 실내 구석구석까지 제대로 정화시키는 것이다.
집 안 공기는 실외 공기보다 최대 7배 더 오염될 수 있다. 매일 가정에서 사용하는 물품이 실내 공기를 건조하게 하고 꽃가루, 요리 시 배출되는 매연과 실내 먼지와 같은 오염물질을 배출할 수 있다.
다이슨 공기청정기에 탑재된 '에어 멀티 플라이어' 기술과 350도 회전 기능은 방안 구석구석으로 초당 290리터의 정화된 공기를 분사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 공기청정기와 가습기는 동시에 사용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다.가습기의 작동 메커니즘에 따라 자연기화식 가습기는 수증기만 내뿜기 때문에 공기청정기가 작동하는 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다이슨 퓨어 휴미디파이 쿨' 크립토믹 가습 공기청정기는 하나의 제품으로 위생적인 가습과 함께 공기 정화 및 쿨링 기능까지 동시에 제공한다.
또 새집으로 이사할 경우 '포름알데히드'는 새집증후군에서 나타나는 실내공기 주요 오염원 중 하나인데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비염, 천식, 폐렴, 폐암 등 심각한 호흡기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다이슨의 공기청정기 필터 중에는 포름알데히드를 지속적으로 파괴해 주는 '크립 토믹' 필터가 있다. 이 크립토믹 기술은 포름알데히드를 소량의 이산화탄소와 수증기로 전환한다.
다이슨 링크 앱을 사용하면 집 안에서는 물론 집 밖에서도 간편하게 실내 공기 질을 확인할 수 있다. 기기의 현재 및 과거 활동 상태는 물론, 실내 온도와 습도, 필터 수명을 한 눈에 보여준다.
본 제품을 개발한 다이슨 엔지니어이자 자타 공인 공기질 전문가인 '조지 오람(George Oram)'은 '2013년 다이슨 디자인 엔지니어로 입사해 가습기, 공기청정기, 가습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제품을 아이디어 단계에서부터 제작까지 모두 참여해 왔다.
구매고객 중 한 분은 "구입한지 일주일 됐어요. 남편이 구입해 준 건데 일단 공기가 탁하지 않아서 좋고 숫자로 표시되어 지금 현재 공기 상태를 알 수 있어서 안심됩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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