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가운데) 대통령 당선인이 16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뒤 안철수 인수위원장, 권영세 부위원장, 원희룡 기획위원장 등과 함께 산책을 하고 있다. 2017년 5월 10일 문제인 정권의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이 임명됐고 11일에는 민정수석과 홍보수석이 임명됐다. 이 같이 확 바뀐 청와대 인사에 대해 누리꾼들은 외모로 청와대 인사를 뽑느냐며 외모 패권주의, 청와대 F4, 이니블루스 등의 신조어를 만들어내고 있다
㈜등, ㈜이닷, ㈜메타우스 3사 업무협약, 디지털아트 전시 위한 문화공간 조성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이 전시, 공연 등 문화예술을 즐기는 방법이 크게 달라지고 있다. 때마침 등장한 4차 산업기술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XR(확장 현실) 등의 ICT 산업의 고도화는 관련 산업의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관람객으로 북적이는 전시장을 벗어나 가상과 현실이 융합된 메타버스 공간에서 미술작품, 유물, 각종 전시품 등을 만날 수 있게 됐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기획된 전시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가상의 디지털 콘텐츠를 실제처럼 느낄 수 있는 실감미디어까지 결합돼 화면을 넘어 작품 속으로 들어가보는 경험까지 가능하다. 국내외에서 디지털아트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아트테크’가 주목받고 있다. 기존의 아트테크가 단순히 예술품을 구입, 소유하면서 저작권료나 매매를 통해 수익을 얻는 개념이었다면 최근에는 희소성 있는 디지털아트 작품으로 투자개념으로 확장되는 추세다. 이 가운데 관련 업계를 선도하는 회사들이 모여 전통적인 아트와 디지털아트의 조화를 통한 고품격 아트전시공간 조성에 나섰다. ㈜등(AWNEX), ㈜이닷,
언어처리, 금융, AR 등 다양한 기업체 최고경영자 입학 서울대학교는 지난 15일 AI연구원이 제1기 AI 최고경영자과정(AICEO) 입학식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대가 처음으로 마련한 AI 최고경영자과정에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최고경영자와 고위 관리자 등 37명이 입학했다. 입학생들은 “실무에서 마주하는 AI 분야의 어려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 좋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만들어 가고 싶다”,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 AI 분야의 성공사례를 공부해 산업군에 최대한 적용해낼 수 있도록 배워가는 것이 목표” 등이라고 입학 목적을 전했다. 이밖에도 의료와 언어처리, 메타버스, 식품, 금융, AR(증강현실) 등 다양한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체 경영자가 이번 과정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1기 과정은 오는 6월 14일까지 14주간 진행된다. 국내 최고의 AI 전문 교수진과 실무진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교육을 진행하며, 과정생들은 팀 프로젝트와 워크숍에 참여한다. 장병탁 AI연구원장은 “과정생들이 각자 속한 산업군과 AI 기술을 융합해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식과 경험 체득뿐만 아니라 상호 간의 네트워킹을 쌓아 시너지
13일 교보증권에 따르면 새벽배송 시장 규모는 2020년 2조5000억원 수준에서 내년에는 11조9000억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통계청 등에 따르면 국내 이커머스 침투율은 지난해 3분기 기준 47%에 달했지만, 여전히 신선식품 등 식품군의 온라인 침투율은 30% 미만이다. 당일·익일배송 서비스만 펼치던 네이버가 새벽배송 시장에 뛰어든 것도 점유율 쪼개기가 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네이버는 이달 3일부터 SSG닷컴의 자동화 물류센터 네오(NE.O)를 통해 신선식품 새벽배송을 시작했다. '네이버 장보기' 이용자들은 자정 전에만 상품을 주문하면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받을 수 있다. 아침 식사를 위한 반찬거리부터 베이커리류, 가정간편식(HMR)을 포함해 SSG푸드마켓에서 취급하는 프리미엄 먹거리 등 2만여 종이 대상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당일 장보기 상품 주문 건수가 전년 대비 240% 증가하는 등 빠른 배송 수요가 늘어나면서 관련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지마켓글로벌(G마켓·옥션)도 지난달부터 유료 멤버십 '스마일클럽'을 대상으로 강남·서초·송파구 등 서울 일부 지역에 새벽배송을 시작했다. 배송 대행 서비스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와 협력했다. 고객이
코로나19를 계기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무너지고, 사는 지역이나 계층의 제약 없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다양한 정보를 접하게 되면서 고객의 취향과 선호도 유례 없을 정도로 다양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일본에서는 변화되고 있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톡톡 튀는 서비스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스타트업이 등장하고 있다. 가상노래방 '토피아(topia)' 코로나19 영향으로 노래방 방문을 기피하는 경향이 뚜렷한 가운데, 노래방에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가상 노래방 '토피아(topia)'가 최근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토피아는 이용자가 자신만의 3D 아바타를 만들어 시청자에게 노래를 선보일 수 있는 서비스다. 과금 기프트 기능이 있어, 노래를 부른 사람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다.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자신의 가창력만으로 여러 사람들로부터 평가받을 수 있어 인정 욕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부수적인 수익까지 얻을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사람들과 좀처럼 만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가상 공간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소통 창구로도 활용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펫푸드배달 ‘페토코토푸즈(PETOKOTO FOODS)’
어렵게 고객이 찾아왔는데 간만 보고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지 않으면 찾아오는 상실감에 고통을 받게 됩니다. 열심히 설명하고 시간을 들이고 고객을 찾아가지만 판매가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퍼스널 브랜딩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가 고객의 돈을 원하기에 앞서 고객이 여러분의 상품/서비스를 원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대기업들이 많은 비용을 들여서 TV 광고를 하는 이유는 고객들의 신뢰를 얻어 브랜딩 하기 위함입니다. 이와 달리 소상공인/자영업자/1인 기업들은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퍼스널 브랜딩에 집중을 해야 합니다. 사업이 확장되고 매출이 상승되고 돈을 잘 버는 사람들은 고객을 모으고 자신이 가진 가치를 전달하여 돈을 만드는 탁월한 능력이 있습니다. 고객 모집이 자동화되는 환경을 만들려면 여러분은 스스로 먼저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고유한 가치가 있는 브랜드가 되셔야 합니다. 상품과 서비스가 있다면 광고/홍보에 돈을 쓸 것이 아니라 고객들의 공신력을 얻고 신뢰를 구축하는 퍼스널 브랜딩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먼저 베풀기 고객은 나의 지갑을 채우는 대상이 아니라 상부상조하고 공존하여 동반성장하는 파트너라는 사고방식을 가져야 합니다. 고객은 나의
발명진흥회, 특허기술로 창업, 최대 4천만원 지원 특허청(청장 김용래)은 3월 11일(금)부터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신용 보증기금, 기업은행과 함께 특허와 숙련된 기술을 보유한 중장년의 기술 창업(최대 4천만원)을 지원하는 ‘중장년(시니어) 특허기반 기술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장년(시니어)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특허를 보유한 만 40세 이상 중장년(시니어)에게 창업에 반드시 필요한 지식재산(IP) 확보, 제품사업화계획, 제품검증(시험 및 제작) 등 최대 4천만원의 특허 사업화 묶음(패키지)를 전문수행기관을 통해 제공하고, 협업기관을 통해 창업투자를 후속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식재산(IP) 확보방법을 다양화하고, 창업투자 협업기관을 확대하는 등 중장년(시니어) 창업자의 지원을 강화하였다. 먼저, 강한 지식재산 자산 구성(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해 신규 출원으로 한정된 지식재산 권리확보 방법을 실시권(전용 또는 통상실시권)양수까지 확대하여 창업에 필요한 지식재산(IP)의 신속한 확보를 지원한다. 또한 협업기관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은행권청년창업재단에서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기업은행 등 금융기관도 새롭게 참여
스타트업 팀빌딩 플랫폼 비긴메이트와 서울창업카페가 오는 3월 14일 ‘스타트업 자금조달 세미나 vol.2 – 사업계획서 작성법’을 개최한다. 스타트업 자금조달 세미나 vol.2는 지난 2월 18일, 유튜브 조회수 3만 회 이상을 기록한 ‘스타트업 자금조달 세미나’에 이어 진행되는 두 번째 세미나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창업도약패키지 등 다가오는 정부지원사업을 준비하는 창업자라면 꼭 알아야 할 사업계획서 실전 작성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준다. 지난 프로그램에서 자금조달 및 투자유치 방법과 전략 등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다루었다면,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자금조달 및 투자유치의 첫 단계 ‘사업계획서 실전 작성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준다. 세미나 연사로는 셀러비전 정명훈 전략이사가 나선다. 셀러비전 정명훈 전략이사는 공감을 이끄는 사업 배경 스토리텔링 기획법, 현실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설계법, 최소 예산으로 그럴싸한 고객 유치 전략, 매출 퍼포먼스를 위한 다각도의 사업전략, 심사위원들의 실제 심사 포인트 등 자금조달과 투자유치를 준비하는 창업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사업계획서 작성법과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비긴메이트 정윤섭 대표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