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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콜롬비아판 배달의민족'에 10억 투자 하나?

일본의 소프트뱅크 그룹이 중남미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콜롬비아의 배달 앱 신흥기업 라피에 10억 달러(약 1조1000억 원)를 투자하는 합의가 임박했다고 사정을 잘 아는 복수의 관계자가 밝혔다.

 

이들 관계자는 소프트뱅크의 마르셀로 쿠라우레 부사장 겸 최고집행책임자(COO)가 책임자를 맡아 중남미에 투자하는 새로운 펀드가 주도하는 투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상세한 내용이 비공개임을 이유로 관계자들이 익명으로 진술한 바에 따르면 비전펀드도 돈을 쓸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이르면 주내에도 투자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소프트뱅크에 의한 중남미 기업에 대한 투자로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하나가 될 것 같다. 소프트뱅크와 라피의 담당자는 곧 공식코멘트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라피는 지난해 9월에 2억2,000만 달러 자금 조달을 했을 때 이 회사는 10억 달러가 넘는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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