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지가 좀 약하거나 감기 기운이 있는 등 컨디션이 좀 안 좋으면 목이 칼칼해 지고 기관지가 불편해 지게 된다. 더구나 요즘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인해 심적으로 비상이 걸려 있는 상태에서 '리콜라' 사탕이 크게 도움이 된다.
때로 새벽에 잠이 깨면 목이 칼칼할 때가 있는데 그 때는 리콜라 사탕 한개를 입에 넣고 빨면 입안이 상쾌해 지고 목도 편해 진다. 낮에도 가끔 먹을 경우 입 뿐 아니라 뱃속까지 시원스럽게 뚫리는 맛에 소화제 역할도 하는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들기도 한다.
스위스가 원산지라 최종 배송에 며칠이 걸리기도 하지만 대신 믿을 수 있어 더 좋다.
'리콜라(Ricola)'는 스위스에서 만들고 일신국제무역이라는 회사에서 수입하는 사탕이다.
1930년에 창립된 Ricola Ltd./Ricola AG는 기침약 및 호흡 용 박하의 스위스 제조업체로 본사는 스위스 라우펜에 있다.
알프스에서 자라는 13가지 허브 추출물이 들어있다.
설탕을 사용하지 않아서 깔끔한 맛이 난다.
주성분 중 90프로 이상이 이소말토 올리고당이다.
때문에 끈적거리지도 않으며, 설탕 특유의 텁텁한 뒷맛도 나지 않아 입가심하기도 좋다.
또 잘 깨지지도 않고, 따뜻한 곳에 놓아도 녹지 않는다.
박하가 함유되어 있어 시원한 느낌이 든다.
목캔디와 흡사한 맛에 덜 자극적인 편으로 감기걸렸을 때 한 알씩 먹으면 목 아픈 게 가라앉는다. 리콜라가 원래 약용 사탕인 로젠지의 일종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성분표를 보면 리콜라 허브 추출물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것이 진해거담제의 역할을 한다. 다양한 맛을 가지고 있는데 가장 기본적인 맛은 진한 노란색의 오리지날 허브 맛으로 목캔디와 맛이 매우 흡사하다.
달콤하고 화한 맛 덕분에 금연할 때 먹으면 도움이 되기도 한다.
낱개로 다량 포장된 리콜라 구입이 가장 경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