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대의 카메라 영상을 5G망과 접목시켜 동시 전송을 가능하게 하는 LU800은 라이브 뉴스와 다이내믹한 스포츠 프로덕션 현장 중계에 있어 '게임 체인저' 역할 기대
라이브유(LiveU)는 라이브 뉴스 및 스포츠 중계를 위한 올인원 송출장비 LU800을 오늘 공개했다. LU800은 여러 대의 카메라를 활용하여 생방송 제작 현장에 사용될 수 있으며 최고 수준의 비디오 및 오디오 코덱을 기반으로 5G 네트워크를 통한 고난이도 영상 전송이 가능하다.
다중 채널 송출을 5G네트워크의 고대역폭을 통해 전송할 수 있도록 설계된 본 장비는 최고 품질의 퍼포먼스와 안정성을 제공한다.
LU800은 최대 14개 회선의 네트워크를 병합하는 강력한 IP 본딩(Bonding) 기능을 활용하여 한 대의 송신장비로 최대 4채널의 고화질 영상을 '프레임싱크'가 유지된 채 동시 송출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HDR기술을 통한 4Kp60 10-비트 지원으로 풍부한 색감과 동급최강의 영상 퀄리티를 확보하였으며, 최대 16개의 오디오 채널을 전송할 수 있는 새로운 세대의 Portable Uplink Solution이다.
'라이브유'사의 CEO 사무엘 와서만(Samuel Wasserman)은 "방송업계 역시 사회적 거리두기의 여파와 제한된 예산이라는 악조건이 반복되는 상황에 놓여 있다면서, 이에 신뢰할 수 있는 원격제작(REMI) 워크플로우 및 고품질 올인원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급속하게 늘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LU800이라는 획기적인 제품이 출시됨으로써 효율성이 극대화 된 방송중계 업무가 가능해졌음은 물론, 기존의 전송 방식 대비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제작 이벤트 현장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LU800은 기존의 무선 네트워크망은 물론 최신5G를 지원하는 고주파수 안테나 및 내장 모뎀을 최대 8개 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이 5G 모뎀들 역시 듀얼 SIM 기능이 적용되어 기존 LiveU의 편리성에 5G가 더해져 최적화 되었다고 볼 수 있다.
LiveU는 5G 네트워크 진화에 따른 시장 수요의 변화에 맞춰 완벽한5G 호환 구현한 브랜드로써 여기에 LU800의 다양한 기능이 더해져 시장의 요구에 미래지향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해컨색, 뉴저지주, 2020년 6월 3일 /PRNewsw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