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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 ‘대국민 호소문’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 ‘대국민 호소문’


언론계•학계•법조계•경제계•시민사회단체•문화예술계 등 전국 400여 연합단체인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 상임대표 이치수, 현 세계언론협회 회장 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이하 기회공정실천연대)(www.wfple.org)는 “’청년세대 직업박탈형 편파적 언론정책’ 즉각 폐기를 촉구합니다”라는 대국민 호소문을 2월 28일(월) 발표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에 소속된 기회공정실천연대는 이날 대국민 호소문에서 “독재정권에 맞서 언론의 자유를 외치고 또한 언론탄압이라며 박근혜 정부를 강력 규탄했던 문재인 대통령과 문재인 정부는 대국민약속과 달리 청와대•정부기관에 이어 정부에 비판적인 1인 미디어 청년세대들의 국회 출입을 원천 봉쇄하며 사회적 약자인 그들의 직업을 박탈했다”라고 밝혔다.

 

기회공정실천연대는 이어 “우리는 기득권에 떠밀린, 사회적 약자인 힘없는 청년세대들이 똘똘 뭉쳐진 소수 이너서클(Inner Circle)의 소모품으로 전락되어 직업선택의 자유마저 박탈당한 채 편파적 언론정책의 최대 희생양이 된 것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문재인 대통령은 대국민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사과 및 이행을” 촉구했다.

 


첫째, 모든 사단법인 언론단체 참여형 ‘국회•청와대•정부기관 통합 풀(POOL)기자단제도’를 도입하고 이를 활성화할 것을 촉구합니다.

 

둘째, 출입 언론사 기준도 3인 이상에서 1인 이상으로 확대하고 1인 미디어 청년세대들을 차별하는 ‘편파적 언론정책’을 즉각 폐기할 것을 촉구합니다.

 

셋째, 임의 선정한 소수의 특정 언론단체 소속 언론사 기자만 허용한 급조된 반헌법적 국회출입기자제도를 전면 폐기하고 모든 사단법인 언론단체 소속 언론사 기자에게 허용한 ‘기존 국회출입기자제도’를 원상 회복시켜 즉시 시행할  것을 촉구 합니다.

 

2022년 2월 28일

 

전국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 단체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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