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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박희영석좌교수 위촉식,글로벌홍보대사 임명장 수여식 거행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박희영 석좌교수 위촉식 및  

글로벌 홍보대사 임명장 수여식  거행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Seoul Media Institute of Technology)는 비즈니스 역량을 기반으로 예술적 능력과 기술적 능력이 조화를 이룬 미디어 산업의 전문 융합 인력의 육성을 목표로 2009년 3월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 개교한 미디어 전문 고등교육기관이다.

 

특히 미디어 디자인, 미디어 제작에 중점을 두고 경영, IT의 실용적인 융합 학문을 추구하는 석사학위과정 대학원이다. 서울미디어랩, 평생교육원 등의 부설기관이 있으며, 드라마제작사협회, 스카이라이프 등과 최근 MOU를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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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에 혁신을 더하다(Crreaive Innovator) 라는 비전으로 '창의중심 인재교육', '융합중심인재교육', '가치중심 인재교육'을 교육목표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금년초 새롭게 부임한 김광수 총장과 6월 14일 위촉된 박희영 석좌교수, 그리고 다수 유능한 교수진이 펼쳐나갈 신성장이 크게 기대되고 있다. 

 

▶김광수 총장 인사말 (요지)

 

 

저희 학교의 수업은 일방적으로 교수가 설명하는 방식이 아니라 다양한 관점에서 함께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내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뉴미디어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부터 또 이제 각 대학을 졸업한 학생들까지 함께 아이디어를 내고 토론하며 또 활발하게 협업을 하는데요. 이렇게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융합적인 수업이 SMIT만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원래 예술을 전공했지만, 공학 분야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마케팅을 배우면서 새로운 가치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기회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이 저에겐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산업계에서 일하다 학교로 돌아오니 새로운 미디어 트렌드도 익힐 수 있었고, 일하는 방식도 새롭게 접근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사람들이 필요로 하고 또 시장에도 적용될 수 있는 혁신적인 뉴미디어 서비스를 함께 만든 겁니다.

 

저희 SMIT의 가장 큰 장점은 연구센터가 상암동 DMC에 위치해 미디어 기관 간의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는 점인데요. SMIT는 산학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입주 기업들과 가족회사를 만들고 학생 중심의 개방형 연구소를 만들며 DMCM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우리나라 미디어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김광수총장 관련 기사 : 

김광수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제6대 총장 취임

 

 

▶박희영 석좌교수 인사말 (요지)

 

 

우리 서울 미디어 대학원 대학교 김광수 총장님 하고는 사회에서 만나서 굉장히 존경하고 있는 분입니다. 앞으로 크게 기대도 되고 또 제가 하는 일이  1000만 서울시 홍보대사 역할도 많고 저의 고향인 전남 순천에서도 제가 홍보대사를 맡고, 이제 서울 미디어 대학원 대학교 홍보대사까지 맡게 됐습니다. 

 

제가 해외에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나가면 많이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미디어 시대에 인터넷 범위가 넓고 또 영화, TV 뉴스... 이 모두가  미디어 아닙니까?  

앞으로 미디어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굉장히 커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서울 미디어 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로서 역할을 다하고 제가 명량문화재단이라는 6년 된 장학재단을 가지고 있는데, 이 구성원들한테 또 특히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학생들한테도 제가 장학금 지불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어 참으로 기대가 많이 됩니다.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뿐만 아니라 더 크게 홍보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희영석좌교수 관련기사 :  

스스럼없이 다가가 친구되어 주는 게 '인맥왕' 비결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김광수총장 #박희영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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