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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실리콘벨리 대기업들 불붙은 경쟁, 글로벌 전문가 평가는?

구글'바드(Bard)'/ 바이두,'어니봇'(Ernie Bot)' 등

구글, 챗GPT 대항마 '바드' 출시 예정

 

알파벳의 구글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챗GPT와 경쟁할 새로운 인공지능(AI) 챗봇인 '바드(Bard)'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순다르 피차이 알파벳 최고경영자(CEO)는 6일(현지시간) 회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대화형 AI 서비스'의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달 초 CNBC가 구글이 챗봇 '어프렌티스 바드(Apprentice Bard)'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앞서 오픈AI의 챗GPT의 인기에 구글의 경쟁력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바 있다.

피차이 CEO는 "회사는 구글의 대화형 기술인 람다(LaMDA)로 구동되는 실험적인 대화형 AI 서비스인, 일명 바드를 연구해왔다"며 "앞으로 수주내 이를 대중에게 공개하기에 앞서 신뢰할 수 있는 테스터에게 공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차이는 회사는 초기에는 람다의 경량 모델 버전으로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활용하고, 그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리콘벨리 대기업들, 불붙은 경쟁 

 

전 세계적 열풍인 '챗GPT'의 성공으로 인공지능(AI) 개발 경쟁에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실리콘밸리 대기업들이 뛰어든 데 이어 중국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까지 본격적으로 가세했다.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는 7일 오픈AI의 AI 챗봇인 챗GPT와 유사한 서비스인 '어니봇'(Ernie Bot)를 다음 달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두는 어니봇의 기반인 AI 어니가 2019년 개발된 AI로 구동되는 거대 언어 모델이며, 언어 이해와 언어·이미지 생성 등 작업 수행 능력을 점차 높여왔다고 설명했다.

 

바이두는 어니봇의 내부 테스트를 완료하는 대로 다음 달 중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홍콩거래소에 상장된 바이두 주가는 한국시간 오후 4시께 15% 급등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지난주 소식통을 인용해 바이두가 다음 달 AI 챗봇을 독립형 애플리케이션(앱) 형태로 출시한 뒤 점진적으로 기존의 바이두 검색 엔진과 통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바이두는 2021년 말 메타버스(3차원 가상현실)가 유행할 당시 중국 내 첫 메타버스 플랫폼 '시링'을 출시하는 등 중국내 기술 트렌드를 선도해온 기업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바이두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반도체, 자율주행 등을 포함한 AI 기술에도 대규모 투자를 지속해 왔다.

 

#AI검색 #챗GPT #구글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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