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가 “국기로고” 마케팅을 하는데 대한민국은 “K로고 마케팅”이다. 적십자 마크와 비슷한 국기로고로 월드마케팅을 하는 것을 보고 이 보다 훨씬 식별력이 높고 로고의 생명인 “첫 인상”이 매력적인 “K로고”(사진)로 국격을 높이겠다는 “K로고”저작권자 황젤로 교수(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특임교수)는 우선 K팝의 원조인 “K태권도”와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콜라보한 “K로고 마케팅”을 새해부터 선 보일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태극기”가 국가대표라면 “K로고”는 “국민대표”입니다. 태극기는 국가만 알리지만,”K로고”는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디자인 수준을 과시할 수 있는 월드베스트 로고여서 루이비통.샤넬등 세계적인 브랜드와 맞짱을 뜨도 이길 수 있어요.태극기로는 역부족인데 강력한 흡인에너지를 발산하고 역동적인 “K로고”는 정적인 로고를 압도할 수 있다고 단언했다.
알파벳 K와 저작권등록 “K로고”의 차이를 아십니까?
알파벳 K는 누구나 사용해도 되는 문자라 가치를 부여할 수 없는 반면에 태극 모양의 “K로고”는 저작권등록을 받은 미술작품이어서 경쟁자가 없는 독자마케팅(Only One Marketing)을 펼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죠.
K팝이나 K태권도를 저작권 “K로고”로 표현하면 가치가 급상승합니다. 로고가 있고 없고는 천지차이라는 황젤로 교수는 아이파크 아파트가 인기 브랜드 아파트로 뜬 이유도 “I”(아이)라는 “특허로고”였다면서 이 부동산도 앞으로 “K로고”를 활용한 “K-파크”가 등장하면 명품 경쟁이 치열할 것이다.
소비자들은 이제 건물도 “상품 패키지”로 보기 때문에 로고에 먼저 주목할 것이라면서 4차산업혁명시대의 마케팅은 “로고”전쟁이라고 못 박았다.
젊은 여성들이 특히 아이폰을 선호하는 이유는 “애플”로고 때문이다. 스마트폰에 비해 사용하기가 좀 불편하지만 로고가 예뻐서 비싸도 사죠. 이를 두고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변상해 부총장은 갤럭시폰도 “K로고”를 제품 뒷면에 새겨 “K폰”이란 애칭 광고를 하면 국내외 잠재고객들까지도 한 순간에 사로잡을 수 있다.이러한 벤처마케팅은 삼성전자 모든 상품의 가치를 덩달아 향상시키는 “K로고 마케팅”효과를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K로고는 5천년 문화민족의 혼을 담은 예술작품입니다.
“K로고”는 민족 정체성이 뚜렷하고 태극기와 함께 전세계인들에게 온.오프라인을 통해 코리아 홍보대사역을 수행할 것이라는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박광성 총장(광고학 박사,교육학박사)은 MZ세대들에게는 태극기보다 더 친숙한 국가상징물로 여겨져 애국심을 강하게 심어 줄 것이라고 충언했다.
“K로고 마케팅”은 KBS에도 획기적인 도움을 줄 겁니다.
KBS 기존 로고에 K자 하나만 “K로고”로 교체해도 시청자들에게 대한민국 공영방송이란 이미지를 강하게 심어줄 수가 있죠. 이렇게 되면 시청료 징수 실적은 높아지고 편파방송이라는 오명까지 벗을 수 있습니다.”K로고” 없인 불가능한 이미지 마케팅이라고 평한 박현정 “2002 FIFA월드컵” KBS 총괄 전PD는 황 교수의 “K로고 마케팅”은 KBS를 위한 경영보약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김치 종주국 주장도 저작권 “K로고”로 무산시킬 수 있습니다.
K김치뿐만 아니라 “K인삼,K불고기,K라면,K화장품,K전자,K베터리 등에도 “K로고”마케팅을 접목하면 소비자들이 짝퉁 코리아 제품들을 한 눈에 찾아 내도록 하겠다는 황 교수는 “K로고”에 홀로그램기술을 적용해 모방자체를 원천적으로 차단했으며 “K응용로고”(사진)까지 등록,K짝퉁로고마저도 출현할 수 없도록 대비했다. 이는 “예방마케팅이 최고의 상술”이라는 황 교수의 지론이 담긴 전략인데 “K로고 마케팅”의 핵심 전술이기도 하다.
저작권 K로고 티셔츠(사진)는 외국인들에게 더 인기입니다.
명동.이태원.남산타워를 일대로 시험 판매를 한 결과 K팝 외국팬들로부터 각광을 받았다는 황젤로 교수는 이를 의류업체들이 본격 수출할 경우에는 외화 획득에 막대한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대해 “K태권도” 임수철 실장은 214개국에 진출한 세계태권도연맹과 제휴하면 연간 1억장 이상을 무난히 수출할 것이며 향후 “태권도 도복”에도 저작권 등록을 받은 “K로고”를 부착해 태권도 패션의 차별화를 기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K로고 마케팅” 적용범위는 특허청 지정상품 1류~45류까지 다양하다.
K아파트,K커피숍,K편의점,K자동차,K백화점,K콘텐츠,K플랫폼,K뱅크,K병원, K약국,K부동산,K티셔츠,K운동화,K모자,K음악회,K관광,K호텔,K침대,K톡 등 각 분야 최고급 명품 브랜드에만 적용할 것이라는 황젤로 교수는 대한민국 4대 문화상품인 “K태권도,K인삼,K김치,K불고기” 대표기업.단체부터 선정, 전 세계시장을 무대로 “K로고 마케팅”을 펼칠 것이며 일반제품과 명품의 차이는 저작권 “K로고” 부착 여부로 구분할 수 있도록 하고 로고 관리를 위한 제반 시스템도 완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국내에는 K팝과 한류를 표방한 단체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어디가 가장 공정하고 믿을만한 K팝 단체인지 알고 있습니까?
기자에게 이런 질문을 던진 황젤로 교수는 앞으로 저작권 “K로고”를 사용하는 곳이 가장 우수한 K팝 단체라고 보시면 된다고 일축했다.걸그룹이나 아이돌 엔터테인먼트도 K로고를 통해 우열을 가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황 교수는 “K로고” 사용 여부는 방송,신문 등 유력 언론들의 여론조사와 K팝 전문가들의 추전에 따를 것이며 로고 사용료는 무료라고 약속했다.
K팝 팬들을 포함한 일반 국민들도 비상업적으면 사용료는 무료입니다.
K로고 저작권 등록목적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나라사랑 도구로 활용되기를 적극 권장하고 싶다는 황젤로 교수는 앞으로 사회 각계각층 지도자들로 구성한 “K로고위원회”를 발족해 범국민적으로 사랑받는 “K로고 마케팅”을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