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관광 트렌드를 한눈에 품을 수 있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SITF 2024)'이 오는 5월 9~12일 나흘간 서울 코엑스(A홀)에서 열린다.
.3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국제관광전은 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와 국제관광인포럼이 공동 주최하며 코트파 주관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규모부터 역대급이다. 국내외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기초자치단체, 호텔, 여행사, 항공사 등 40여 개국 400여 개 기관·업체가 500여 개 부스에 참여해 엔데믹 시대 세계를 관통하는 여행 트렌드를 소개한다.
볼거리도 라인업도 최강이다. 전시 행사는 △국내관광홍보관 △해외관광홍보관 △여행상품특별판매관 △관광벤처·스타트업특별관 △전통문화체험관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월드푸드마켓존 △플리마켓존 △노플라스틱SITF △가정의달 특별존 등이 기획돼 눈길을 끈다.
특별히 눈길을 끄는 이벤트로는 ‘아이엠 멀티명함’을 활용한 ‘여행작품 공모전’도 함께한다. 여행과 예술이 어우러진 독특한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모전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및 사진가들에게 열려 있으며, 해외여행 중에 찍은 사진이나 그린 작품 등을 통해 그들만의 독특한 여행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아이엠 멀티명함 플랫폼을 통해 최소 5장의 작품을 제출해야 하며, 제출된 모든 작품은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친다.
공모전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먼저 아이엠 멀티명함 웹사이트에 접속해 회원 가입 후, 개인 포트폴리오 페이지를 생성해야 한다. 이후 ‘새 카드 만들기’ 버튼을 클릭하고 해당 카테고리를 선택해 자신의 작품을 업로드할 수 있다.
마감일은 4월 22일이며, 선정된 작품은 개별 연락되고 전시 전날인 5월 8일에 코엑스 전시장 ‘세계의 색을 담다’ 이벤트존에 전시될 예정이다.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이번 여행작품 공모전은 아티스트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세계 무대에 선보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예술적 재능과 글로벌 문화 교류를 촉진할 수 있다.
여행작품공모전을 주관하는 IAM GALLERY 홈페이지에는 숲과 대양, 바위 등 주제와 체코, 독일, 헝가리, 오스트리아, 카파도키아 등 세계적 명소를 사진 작품으로 감상할 수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국제관광전 #여행작품공모전 #IAMGALLERY #이아린 #아이엠멀티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