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8 (화)

  • 맑음동두천 -6.2℃
  • 맑음강릉 -3.2℃
  • 맑음서울 -5.1℃
  • 맑음대전 -4.1℃
  • 맑음대구 -2.8℃
  • 맑음울산 -2.5℃
  • 맑음광주 -2.3℃
  • 맑음부산 -1.8℃
  • 구름많음고창 -3.6℃
  • 흐림제주 3.5℃
  • 맑음강화 -7.2℃
  • 맑음보은 -6.2℃
  • 맑음금산 -3.8℃
  • 맑음강진군 -1.2℃
  • 맑음경주시 -2.8℃
  • 맑음거제 -1.2℃
기상청 제공

포토뉴스

설연휴 해외여행 우루루, 이러다 한국 텅 비겠네

최대 9일 동안 이어지는 올해 설 황금연휴 기간 국내 공항을 통해 130만명이 넘는 여행객들이 해외여행을 떠날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자료에 따르면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열흘간 국내에서 운영 중인 6곳의 국제공항에서 총 134만295명(출발 기준)이 해외로 떠날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인천공항에서 104만6647명, 한국공항공사가 현재 국제선 노선을 운영하는 김포·김해·제주·청주·대구공항에서 29만3648명이 각각 국제선 항공편을 이용할 전망이다.

 

또 김해공항에서는 15만8000명, 김포공항에서는 5만3000명이 각각 출국할 예정이다.

 

이번 연휴기간 중 여객이 가장 붐비는 날은 연휴 이틀째인 25일로 15만3000명(인천 12만3000명, 기타 3만명)으로 예상됐다. 설 당일인 29일은 11만5000명으로 가장 적을 것으로 예측됐다.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