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기술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CSR 캠페인 영상이 누적 조회 수 3천300만건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월 시각장애인 대상 '우리 집 AI' 지원 내용을 담은 '고마워, 나에게 와줘서'(1천310만회), 5월 농아인 야구선수 이야기를 담은 '보이나요? 당신의 열정을 향한 세상의 응원이'(1천150만회), 9월 척수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AI 스피커 및 사물인터넷(IoT) 지원 캠페인 '괜찮아, 아빠가 할 수 있어'(930만회) 등이다. LG유플러스는 이달에는 위탁가정 영유아 자녀에게 'U+tv 아이들나라' 서비스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내가 사는 이유' 영상을 공개하고, 위탁가정 100가구에 U+tv와 'U+인터넷(초고속 인터넷) 요금을 2년간 무상 지원했다.
LG유플러스 김희진 브랜드커뮤니케이션1팀장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가족과 함께 일상의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ICT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