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사업전환 '원스톱 지원'…구조혁신지원센터 운영 시작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경기 구조혁신지원센터가 수원시에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구조혁신지원센터는 중소기업이 비대면 트렌드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 등 사업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사업·직무전환 등을 통합 지원하는 범부처 전담 기관이다. 구조혁신지원센터에서는 중소기업의 사업·노동·디지털 전환 수요를 파악하고, 전문가를 통해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며, 유관 지원사업과 연계해주는 등 사업 전(全) 주기에 걸쳐 지원하게 된다. 또 노동전환 고용안정 지원금, 사업전환 고용안정 협약지원금 등의 고용서비스도 패키지로 제공한다. 중기부는 경기센터를 시작으로 올해 전국에 구조혁신지원센터 10곳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날 경기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은 "저탄소·디지털화로 산업구조의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기업과 근로자의 기민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구조혁신지원센터를 통해 이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등 거대한 파도를 앞두고 정부와 기업이 협력해 새 시장과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법무부는 15일 과천청사에서 스타트업 창업 지원 법무플랫폼 '스타트로'(Startlaw) 오픈 행사를 열고 공개 시연했다. 법무부는 예비 창업가와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창업·법률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플랫폼 이용자와 정보 제공자 간 쌍방 소통성을 강화하고자 '스타트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또 앞서 운영하던 창조경제혁신센터·해외진출 중소기업 법률지원단 등에 소속된 변호사 500여 명의 무료 법률자문과 상담 활동을 '스타트로'를 통해 구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축사에서 "법무 플랫폼이 창업현장에서 널리 활용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창업 정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고, 정보 수요자인 청년·국민들과 정보 제공자인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쌍방향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트업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관련한 법률 정보가 필요하다면 스타트로 홈페이지(www.9988law.com/startlaw)를 방문하면 된다. 제공 :
구독경제는 소비자가 구독료를 내고 정기적으로 상품 또는 서비스를 받는 것을 말한다.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구독경제 시장 규모는 2016년 25조 9,000억 원에서 2020년 40조 1,000억 원으로 54.8% 늘었다. 상품에 대한 소유보다는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코로나 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면서 2025년에는 100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넷플릭스, 왓챠, 유튜브 프리미엄처럼 구독료를 내고 영화, 드라마, 동영상을 마음껏 볼 수 있는 OTT 서비스 등 구독경제는 ESG, 메타버스, 탄소 중립 등이 화두가 될수록 더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구독 서비스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이뤄졌지만 최근에는 소프트웨어, 게임, 의류, 식료품, 자동차, 부동산에까지 다양한 분야로 퍼지고 있다. 구독경제 마케팅을 활용하면 기업은 충성 고객을 확보하고, 그들을 계속 묶어두는 ‘자물쇠 효과(lock-in effect)’를 거둘 수 있다. 또한 매월 구독료를 받을 수 있어 더욱 안정적인 매출을 거둘 수 있으며, 고객들의 소비 패턴을 분석하여 고객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다양한 제품, 서비스를 합
카이스트(KAIST)와 퀄컴(Qualcomm) 출신의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2017년 창업한 스타트업 네오사피엔스(대표 김태수)가 인공지능(AI) 연기자로 음성 & 영상 콘텐츠를 만드는 서비스인 '타입캐스트'의 누적 가입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2019년 출시 이후 매년 타입캐스트를 사용하여 만든 콘텐츠 다운로드 시간은 꾸준히 증가해 2021년에는 39,274시간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5배 증가하며 타입캐스트를 사용하여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가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네오사피엔스의 딥러닝 기반의 음성합성 기술은, 다양한 사람들의 감정과 느낌이 표현된 음성을 학습해 자연스러운 운율, 감정을 우수하게 표현한다. 이에 더불어 영상 합성 기술은 이러한 자연스러운 음성에 알맞은 얼굴표정, 입 모양을 표현하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생성해 낼 수 있다. 현재, 가상 연기자의 수를 182명까지 늘림에 따라 게임, 드라마, 교육, 뉴스 등 여러 장르에서 타입캐스트를 다양하게 사용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증가하였고, 틱톡, 유튜브 등에서 제작한 콘텐츠를 활용하는 만큼 연령대도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영어가 모국어인 가상 연
내 제품을 사기 위한 고객들을 기다릴 필요 없습니다. 우리가 찾아가면 됩니다. 검색이라는건 고객이 직접 들어오는 경로지만 배너영역은 우리가 고객에게 찾아가는개념입니다. 고객이 안오면 매출은 줄겠죠. 그럴때 우리가 찾아가면 됩니다. 시간과 장소(온라인매체)에 구애를 받지않고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검색수요와 네이버의 검색로직에만 종속된 매출만을 가지고 계신다면, 향후 사업적인 성장을 위해서 반드시 배너광고가 필요합니다. 그럼 이제 이렇게 배너광고라고하는 영역이 반드시 필요한 영역인데 그럼 배너광고를 도대체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모든 일에는 개념이라는게 있고, 원리라는게 있고 원리를 바탕으로 작동이 됩니다. 이를 배너광고에 대입해보면, ㅁ개념 : 온라인전단지 ㅁ원리 : 구매를 이끌어내는 배너광고 방법 ㅁ작동 : 클릭하고 구매함 (매출이 발생함) 여기서 개념이라는 부분은 제가 충분히 설명을 드렸습니다. 자 그럼 이 배너광고가 고객들에게 동작하게되는 원리, 즉 방법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전단지의 주제가 받는이의 관심범위에 있어야한다. 예를들어 피트니스전단지를 받았는데, 내가 평소 피트니스를 하고있는 사람이거나, 최근에 할까말까 고민
1. 카테고리 일치가 되지 않았기 때문 더 검색량이 많고, 구매력이 있는 키워드를 기반으로 활용할수 있는 키워드가 최대한 많은 카테고리 한개만 선택하셔야 효율적으로 상품명을 구성할수 있습니다. 헷갈리는 키워드들이 더 많이 있을 겁니다. 그럴 때마다 무조건 검색해 보세요. 이렇게 찾아낸 키워드의 카테고리와 등록된 상품의 카테고리가 일치해야만 찾아낸 키워드로 검색 시에 상품이 노출되며 효율이 좋은 키워드만 골라서 사용하기때문에 상위노출에 유리합니다. 당신의 상품이 노출되지 않는 이유 3가지와 최적화방법 3가지 2. 등록된 상품 수가 너무 많은 키워드를 사용했기 때문 쉽게 말하면 경쟁률이 치열한 키워드만 골라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키워드를 찾아서 조합하여 상품명을 정하지 않고, 그냥 1페이지 상단에 있는 판매자들과 비슷한 상품명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남자 여름 린넨 라운드 반팔 빅 사이즈 오버핏 니트" 뭐 이런 식으로 상품명을 정하신다면 절대 노출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후발주자입니다. 이 시장에 이제 들어와서 판매를 하려고 하는 사람인데 지금 상위에 있는 사람들하고 똑같이 하시면 절대 이길 수가 없습니다. 무조건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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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9일 차기 정부에서는 주52시간제와 중대재해처벌법 등 노동 규제를 개선하고 대·중소기업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납품단간 연동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회장은 이날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차기 정부가 실현해야 할 5대 중소기업 의제로 ▲ 혁신전환 ▲ 성장촉진 ▲ 인프라 구축 ▲ 안전망 확충 ▲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제시하며 이같이 주문했다. 중기중앙회가 지난 17~24일 중소기업 600곳을 대상으로 '차기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 방향'을 조사한 결과 한국 경제가 당면한 최우선 해결 과제로 '고용과 노동정책의 불균형'을 꼽은 응답자가 33.7%로 가장 많았다. 또 차기 정부가 중점 추진할 중소기업 정책으로는 최저임금·근로시간 등 노동 규제 유연화가 40.5%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공정거래 환경 조성(19.0%), 중소기업 간 협업 활성화(16.0%),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7.7%) 등의 순이었다. 현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 개선 사항(복수 응답)으로는 획일적인 주52시간제 제도 시행(45.3%)이 가장 많이 꼽혔다. 김 회장은 이런 조사 결과를 거론하면서 "중소기업들이 생각하는 차기 정부의 최우선 해결과제는 고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