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아껴주시고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2024 보신각 제야의종 타종 행사 모습
윤석열 대통령은 새해 첫날이자 집권 3년차를 맞이한 1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현충원 참배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관, 대통령실 참모진, 국무위원 등 40여 명이 함께 했다. 윤 대통령은 헌화 및 분향을 한 뒤 방명록에 "국민만 바라보며 민생경제에 매진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오전 10시부터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신년사를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1일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 1층 브리핑룸에서 생방송으로 신년사를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날인 2023년 1월 1일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1일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 1층 브리핑룸에서 생방송으로 신년사를 발표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700만 재외동포 여러분, 푸른 용의 해,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4년 새해, 국민 여러분께서는 어떤 소망을 품고 첫 아침을 맞으셨습니까? 바라시는 소망은 다 다르겠지만, 작년보다 나은 새해를 꿈꾸는 마음은 모두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저와 정부도 다르지 않습니다. 새해에 우리 국민 모두의 삶이 더 나아지고,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뛸 것입니다. 돌아보면, 지난해는 무척 힘들고 어려운 1년이었습니다. 나라 안팎의 경제 환경이 어려웠고, 지정학적 갈등도 계속됐습니다. 고금리, 고물가, 고유가가 우리 경제의 회복 속도를 늦추면서, 민생의 어려움도 컸습니다. 국민 여러분,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민생 현장에서 국민 여러분을 뵙고, 고충을 직접 보고 들을 때마다, 대통령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민생을 보살피고 경제를 살리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지만, 늘 부족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힘든 상황 속에서도 우리 국민 여
장춘빙설신천지 다채로운 빙설 체험 올해 장춘빙설신천지는 ‘빙설의 길, 룡등성세’를 주제로 얼음 사용 총량 42.8만립방메터에 달하고 눈 사용 총량 31만립방메터에 달하며 빙설건축물 120세트를 건설하여 각항 수치가 다시 한번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56만평방메터의 빙설 주제락원은 관광객들로 하여금 아름다운 빙설 경치를 감상할수 있게 할 뿐더러 풍부한 빙설 오락종목도 경험할수 있게 한다. /길림일보 정연 한편 성탄절이 다가오자 지구촌 도시마다 트리 장식들을 하며 한해를 아쉬워 하는 표정들이다
서울경제진흥원은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초 인플루언서 박람회 ‘2023 서울콘(SEOULCon)’의 각 프로그램에 참여할 인플루언서와 시민을 모집한다. ‘2023 서울콘’은 콘텐츠, 뷰티, 패션 등을 주제로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세계 최초의 인플루언서 박람회다. 이번 행사에는 50여 개국 3,000여 개 팀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이 보유한 구독자 수는 총 30억 명으로, 최소 5억 명이 서울에서의 특별한 새해맞이를 시청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콘에 참여할 인플루언서 및 시민 대상 프로그램별 접수는 12일부터 1차 오픈되며, ‘2023 서울콘’ 공식 누리집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DDP 전역에서 펼쳐지는 ▴콘퍼런스 ▴콘텐츠·패션·뷰티 ▴공연·엔터테인먼트 ▴페스티벌 등 4가지 분야별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참가 신청을 받는다. 페스티벌 분야 가운데 LIVE SHOW(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 LIVE TALK(연애 상담 토크쇼), 홈트 페스티벌(홈트 전문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GX 프로그램) 등은 15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또 다른 주요 행사인 ▴APAN 스타 어워즈
건강도 쉽게 사고 파는 세상 14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3 주택건설의 날‘에서 이후시스 관계자가 비접촉 생체인식 헬스케어 키오스크 제품 시연을 하고 있다. 2023.12.14/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