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중소기업 자가점검 이벤트 정보보호 자가점검 수준진단 서비스를 통해 자율적인 정보보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설문은 익명으로 진행되며, 회사명과 기프티콘 발송을 위한 휴대전화번호만 입력 후 간단한 설문조사 응해주시면 됩니다. 중소기업 재직자 대상으로 기업별로 1회만 참여 가능하며, 기프티콘은 매주 금요일 발송 예정입니다. 기프티콘은 선착순 지급이며, 목표 인원이 달성될 경우 행사가 조기마감 될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
기부자 대표 김지선, 권한대행에게 나눔의 상징인 사랑의열매 전달… 희망2021나눔캠페인 출범식에 맞춰 사랑의열매 배지 착용하고 이웃사랑 성금 전달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약 62일간 진행하는 ‘희망2021나눔캠페인’ 출범에 맞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로부터 사랑의열매 배지를 전달받고 기부금을 쾌척했다. 전달식에는 서울 사랑의열매 윤영석 회장 및 관계자들이 함께했으며, 특별히 서울 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300호 회원인 방송인 김지선씨가 서울시민 기부자 대표로 참석하여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의 가슴에 나눔의 상징인 사랑의열매 배지를 달아주었다. 또한 서 권한대행은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서울 1호로 이웃사랑 성금을 모금함에 쾌척했다. 서 권한대행은 “천만시민을 대표해 ‘희망2021 나눔캠페인’의 나눔 온도 100도 달성을 기원 한다”며 “어려울수록 더 뜨거워지는 나눔의 열기는 역사 속 위기국면마다 우리 사회를 지탱해 준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감염병 위기와 고통의 시대,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선물하고 희망을 잇는 나눔캠페인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1. 대화형 마케팅에 활용되는 챗봇(Chatbot): 심심이, 상담원이 되다 자연어 처리와 AI(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챗봇 산업이 번창하고 있으며, 실제로 대규모 기업들이 이를 웹 사이트에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페이스북 메신저, 카카오 플러스친구의 챗봇, 웹 사이트 속의 라이브 챗이 모두 챗봇의 형태라고 볼 수 있다. 시장 조사기관 모도르 인텔리전스의 통계에 따르면, 챗봇의 시장 규모는 2025년까지 1022억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2020 – 2025년 동안 매년 34.75% 성장한 규모다. 고객이 웹 사이트에 방문하고 상품을 둘러보게 될 땐 여러가지 질문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이에 대응해 일일이 같은 대답을 남기는 게 낭비로 생각될만큼 사람들이 가진 질문이 서로 겹치는 경우도 많은데 그렇다고 해서 웹 사이트 이용방법, 환불 방법 등 질문 투성이인 이용자에게 아무런 답변도 내놓지 못한다면 고객은 즉시 웹 사이트를 떠나버릴지도 모른다. 다행히도 지금은 꽤나 학습된 형태의 챗봇이 우리의 역할을 대신해주고, 인건비 절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심지어 사용자들은 답변을 받기 위해 꽤 시간이 걸리는 이메일 문의보다, 즉각적인 메세지를
공인인증서 폐지 이후 전자서명 사업자를 평가하는 기관의 선정 절차와 인정 기관의 업무수행 방법이 정해졌다. 주민등록번호 외에 계좌번호나 휴대전화 번호로도 신원을 확인하는 등 전자 서명에 가입하는 방법도 확대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 전자서명 평가기관 선정 기준과 절차, 인정·평가 업무 수행 방법, 전자서명 가입자 신원확인 방법 등을 담은 전자서명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 10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공인인증서를 폐지하고 전자서명 서비스의 임의인증제도를 도입한 개정 '전자서명법'의 후속 조치다. 공인인증서는 나라가 인정한 기관이 소유자 정보를 포함한 인증서를 발급해 주민등록증이나 서명 같은 신원 확인을 인터넷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1999년 개발됐다. 그러나 인증서 보관과 갱신 등 사용이 불편하고 다양한 기기에서 쓰기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지난 5월 공인인증기관과 공인인증서, 공인전자서명 제도 폐지를 골자로 한 전자서명 전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공인인증서는 폐지됐다. 이달 10일부터는 민간 전자서명 업체들이 바통을 넘겨받는다. 앞으로 전자서명을 발급받을 때는 액티브 엑스(X) 등 프로그램이나 실행파일을
네이버가 일본 검색 시장에 재진출한다. 내년 초 네이버 일본 자회사 라인과 '야후재팬' 운영사 Z홀딩스의 경영통합으로 일본 시장 진출 발판이 만들어진 만큼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김상범 네이버 검색 책임리더는 25일 온라인 개발자 콘퍼런스 '데뷰2020'에서 "일본에서 검색 서비스를 다시 선보일 것"이라며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라는 든든한 기반이 있고 야후재팬과 협력해 일본 검색 서비스 노하우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의 일본 검색시장 도전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2000년 네이버는 일본 도쿄에 현지법인 네이버재팬을 설립하고 검색 중심의 일본어 포털서비스를 선보였으나, 5년 만에 철수했다. 단순 디렉토리·웹사이트 검색에 머물러 있던 일본 검색 시장에 이용자 의도에 맞게 검색어 관련 정보까지 함께 보여주는 한국형 통합 검색 엔진 '넥서치'를 내세워 차별화하고자 했지만 야후재팬과 구글의 벽에 부딪힌 것이다. 이후 네이버는 2007년 11월 다시 일본법인을 설립하고 일본 시장에 재진출했다. 한국에서 네이버를 성장시키는 데 주요한 역할을 했던 '지식인'을 현지화해 '마토메(정리)' 서비스를 선보이고, 일본 포털사이트 '라이브도어'를 인수해 점
50+일자리 특별 포럼 '대전환 시대를 건너다'50+세대의 일자리 전망과 생존 전략을 모색하는 전문가 포럼
세계 최대 규모의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가 내년부터 광고를 대폭 늘린다. 유튜브는 최근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YPP)`에 포함되지 않은 채널의 동영상에도 광고를 게재할 수 있도록 서비스 약관을 개정했다. 개정 약관은 미국에서 곧바로 시행됐으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해외에서는 내년부터 적용된다. 유튜브가 운영하는 YPP란 유튜버가 자신의 유튜브 콘텐츠에 광고를 붙여 수익을 낼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12개월 간 채널 공개 동영상 시간이 4,000시간 이상, 구독자 수가 1,000명 등 다양한 기준을 통과한 유튜버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다. 이렇게 발생한 광고 수익은 유튜브와 창작자가 45:55대 비율로 나눠 갖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간 YPP 가입 기준에 미달하거나, 콘텐츠 수익화를 원하지 않는 유튜버들의 영상에는 광고가 붙지 않았다. 다만 이번 약관 변경으로 이제부터는 모든 유튜브 영상에 광고가 붙을 수 있게 됐다. YPP에 가입하지 않았거나 광고를 원하지 않았던 유튜버의 동영상에도 모두 광고가 붙게 되면서다. 이들은 YPP에 가입되지 않았기 때문에 광고 수익도 받을 수 없다. 업계 일각에선 유튜브의 이같은 방침이 사실상 유료화 수순을 진행하
1. 리텐션에 포커스하지 않는다. 리텐션은 최적화하기 가장 어려운 퍼널이지만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정말로 솔직하게 리텐션을 보거나 제대로 측정하지 않는다. 그 결과 실제로 프로덕트-마켓 핏을 찾지 못했는 데도 찾았다고 스스로 속이게 된다. 퍼널 상위 층에서 유입을 늘려서 일정 기간은 리텐션 문제를 숨길 수 있다. 하지만 리텐션이 안 좋으면, 결국 불가피한 결과가 나타난다. 2. “프로덕트가 전부”라는 생각에 빠져있다. “프로덕트가 전부(Product is everything)”라는 생각은 팀이 주로 개선과 관련이 있는 성장 문제에 집중하지 않고, 단순히 더 많은 프로덕트를 만들게 한다. 대부분의 경우 많은 프로덕트를 만드는 것은 빠른 성장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메이커들은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따라서 성장 문제는 새로운 것을 만들기 좋아하는 팀에게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 부분적으로도 결과(Outcomes)에 의해 동기부여되는 사람들이 팀에 꼭 있어야 한다. 3. 묘책을 찾으려고 한다. 몇몇 팀들은 성장 문제를 해결할 하나의 엄청난 묘책이나 비밀, 전략이나 전술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과적으로 성장에 기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