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보다 후퇴한 페미꼴통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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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에 있는 국민의 권리와 의무중 여성이 국방의 의무 하는 게 뭐가 있나?

병역의 의무에서는 완전 열외이고… 내가 내는 세금으로 무기를 사니까 의무를 다한 것인까? 아니라고 본다. 나는 여성으로서 자기 방어권을 가질 수 있도록 국가가 책임을 지라는 요청을 하고 싶다.

대한민국 여성은 전시에 총이 눈앞에 있어도 자기 자신의 몸 하나 지키지 못하는 민폐 덩어리라고 하면 너무 심한가? 적어도 기초 군사훈련을 시켜줘야 국가가 여성에게 할 일을 다하는 것이다.

그 다음 여성이 국방의 의무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더 확대하고 징병도 하기 바란다. 페북하면서 수차례 여성도 병역의 의무를 함께해야 한다고 했더니 애국측과 빨갱이측 양 진영 할배들이 대거로 컴플레인을 하길래 죄다 차단해 버렸다. 또 나타나면 또 차단할 것이다.

남성들이 뭔데 군대를 독점하나? 여성 징병문제가 다시 논란이 되는 모양인데, 여성들도 권리를 주장하려면 의무도 함께 말해야 한다. 이 꼴페미들아, 내 나라인데 왜 내가 지키는 것을 못하게 하는가 따질 줄도 알아야 한다고.

키가 작고 힘이 약하다면 그에 맞는 것을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구하라는 말이다. 공기업 여성임원 비율 높이지 않으면 탈탈 털 것이라는 개소리들이나 찍찍하지 말고!

여성 징병문제 백만스물두번째 같은 소리 하는데, 지겹다. 진도 좀 나가라!

니들이 여성으로도 안 보는 늙은 여자 사람이 한마디 한다.

“쉿!” 은 또 뭐니? 섹스를 하는 것이 아니라, 남성에게 해주는 것으로 인식하면서 페미니즘 운동이랍시고 하는 것이냐?

너 좋으려고 하는 것인데 왜 “쉿!” 거리냐고… 주체적인 너님은 어디로 보내버렸는데 “쉿!”이라는 표현이 나와?

섹스 파업? 섹스가 일이냐? 파업이라니? 너 좋자고 하는게 아니라 어떤 댓가가 있는 것이었어?

섹스 하는 것이 자선 사업이나 은혜를 베푸는 행위였냐? 남자들이 하자고 목매고 쪼르니까 이따위 것을 무기랍시고 꺼내든 거야? 안해준다고 하면 니들 말 잘 들어줄 것 같아서 그러냐?

전부터 느낀 것인데, 제발 구호 만들 때 뇌라는 것을 좀 써라. 30년 전에도 이따위 소리는 안했다. 100년 전 자유연애 바람이 불  때도 섹스를 업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너무나도 쪽팔린다. 자신에게 솔직하지 않는데 남을 어떻게 설득을 하니?  니들 너무 후지다.

(글: 김영선) [출처: 제3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