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5 (일)

  • 맑음동두천 7.4℃
  • 맑음강릉 6.2℃
  • 맑음서울 7.4℃
  • 맑음대전 7.6℃
  • 맑음대구 9.5℃
  • 맑음울산 9.1℃
  • 구름조금광주 6.3℃
  • 맑음부산 10.3℃
  • 구름많음고창 4.0℃
  • 구름많음제주 9.4℃
  • 맑음강화 5.8℃
  • 맑음보은 4.6℃
  • 맑음금산 6.2℃
  • 구름많음강진군 6.0℃
  • 맑음경주시 7.0℃
  • 맑음거제 9.7℃
기상청 제공

지구촌 두소식, 코로나 간호사 남편품서 울며 떠나고

2. 中 황산, 발 디딜틈 없이 인파 2만명 몰려/ 청명절 연휴에 못말리는 관광객/

지구촌 두소식, 코로나 간호사 남편품서 울며 떠나고

“당신이 지구의 천사” “영웅” 추모글 잇따라 “아이들은 걱정하지 말아요.” 남편은 의료진의 만류에도 마지막으로 아내를 품에 안으며 속삭였다. 인공호흡기를 단 아내는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이내 눈을 감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일선에서 싸우다 숨진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소속 30대 간호사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세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아리마 나스린(36). 그는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지 약 2주 만에 세상을 떠났다. 3일(현지시간) 그의 여동생 아쉬 나스린(31)은 영국 매체 더선을 통해 언니의 마지막 순간을 전했다. 신종 코로나 환자들을 돌보던 간호사 아리마는 기침과 몸살 증상을 느꼈고,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자신이 일하는 월솔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위중해졌다. 동생 아쉬에 따르면 아리마는 평소 건강했고, 기저 질환도 없었다. 아리마는 지금까지 영국에서 신종 코로나로 숨진 최연소 의료진이라고 더선은 전했다. 아리마의 마지막 순간, 그의 곁에는 남편이 있었다. 의료진은 신종 코로나 감염을 우려해 그가 아내 가까이 가지 못하도록 말렸다. 하지만 남편은 아내를 그렇게 떠나보낼 순 없었다. 의료진의 만류에도 그는 아내를 마지막으로 품에 안았다. 그러고는 세 아이가 눈에 밟힐 아내가 듣고 싶어 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아이들은 걱정하지 마.” 두 사람 사이엔 8세, 10세, 17세인 세 아이가 있다. 특히, 아리마는 그토록 꿈에 그리던 간호사 자격증을 딴 지 약 1년 3개월 만에 숨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그는 2003년부터 월솔 병원의 시설관리과 의료 보조원으로 일했다. 아리마는 10대 때 뇌졸중을 앓은 할머니를 돌봤고, 그때부터 간호사를 꿈꿔왔다. 의료 보조원으로 일하면서도 간호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마침내 지난해 1월 간호사 자격증을 얻어 급성 병동에서 근무했다. 아리마는 생전 “나는 사람들을 돌볼 수 있기를 원했다. 특히 노인이나 약자를 돌보고 싶었다. 결국 간호사의 꿈을 이뤄서 매일 아침 기뻐서 운다”고 말해왔다고 외신은 전했다. 그는 간호사 자격증을 얻은 이후 트위터에 “나에게 이런 놀라운 순간이 올 줄 몰랐다. 사람들은 꿈을 꿀 권리가 있다고 믿어 고군분투해왔다”는 글을 남겼다. 더욱이 아리마는 신종 코로나에 감염되기 며칠 전, 간호사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또 한 번 나타내기도 했다. 그는 자신이 근무하는 월솔 병원의 2003년 취업 제안서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면서 “17년 동안 이 여정을 사랑했다”고 적었다. 그가 일한 월솔 병원은 홈페이지에 그를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 “아리마는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열정적이고, 헌신적이며 전문적인 간호사였다”고 기억했다. 이 글 밑에는 네티즌들이 추모글을 남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당신은 지구 상의 천사였다. 다른 사람들을 돌보는 데 일생을 바쳤다.”, “위험을 무릅쓰며 생명을 구하는 일을 해줘 너무 감사하다.”, “우린 서로 모르는 사이였지만, 당신은 이제 영웅이다. 우리는 당신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는 등 많은 글이 올라왔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그의 한 동료는 아리마에 대해 “우리는 그녀를 사랑하고 그리워한다. 그녀는 훌륭한 간호사였고, 자기 일을 매우 감사해 하는 사람이었다. 그녀에겐 항상 환자가 제일 먼저였고, 자기 자신은 마지막이었다”고 회상했다. 또 다른 동료는 “아리마는 만학도로서 일하면서 공부하고, 가족까지 돌봤다”고 말했다. 그가 돌봤던 환자들은 “프로페셔널하고 친절한 사람” “멋진 간호사” “웃는 영웅”등으로 그를 기억했다. 그의 동생 아쉬는 더선과의 인터뷰에서 “언니는 내게 ‘아쉬, 정말 사랑해’라고 말하곤 했다. 나는 언니를 너무 존경했다. 나는 결코 언니를 잊지 못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가족은 우리와 같은 일을 겪지 않았으면 한다”면서 영국인을 향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철저히 지켜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더선에 따르면 지금까지 영국에선 아리마를 포함해 모두 6명의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에 감염돼 사망했다. [중앙일보] 中 황산, 발 디딜틈 없이 인파 2만명 몰려 중국이 종식 수준이라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은폐하고 있다는 의혹이 사그라지지 않는 가운데 주말새 안후이(安徽)성의 대표 관광지인 황산(黃山)에 2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5일 신랑(新浪·시나) 등에 따르면 안후이성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황산의 하루 입장객 수를 2만 명으로 제한했다. 하지만 5일 새벽부터 끝이 안 보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밀려들어 오전 8시도 안 돼 입장객이 2만명에 도달했다. 이날 황산에는 오전 4시부터 수만 명의 여행객이 긴 줄을 늘어섰다. 오전 6시30분쯤에는 주차장 구역까지 사람들로 가득 차는 상황이 벌어졌다. 결국 황산 관리소 측은 다급히 표 판매를 중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후이성의 한 주민은 “새벽부터 4시간이나 줄을 섰는데 하루 입장 정원이 다 찼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중국 정부는 청명절 연휴인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온라인 제사·재택 추모·대리 성묘 등을 포함해 묘소를 직접 가지 말 것을 강력하게 권고했지만 벌써 봄나들이를 하는 인파로 들끓는 분위기다. [국민일보]



실시간 뉴스








Wellbing & Wellending

실시간속보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이미지
배너

사랑의 방정식, 영원한 정답 여기에 이 세상에 사랑만큼 좋은 게 어디 있나요? 부부간의 사랑, 연인간의 사랑, 남매간의 사랑, 자매간의 사랑, 형제간의 사랑, 사제간의 사랑, 친구간의 사랑, 동문간의 사랑, 세대간의 사랑,이웃간의 사랑, 하나님과의 사랑, 부처님, 마리아, 자기가 믿는 종교와의 사랑, 국민과 대통령과의 사랑 등등 얼마나 많은 사랑이 필요한가요? 그렇게 많이 사랑한다고 했고, 사랑하고 싶었지만 왜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사랑의 의미도 모른 체 사랑의 시작조차 잘못되었기에 짝사랑만 하다가 끝나는 것입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이 사랑했잖아요. 그런데 위에서 보시다시피 로미오생각, 줄리엣 생각 다 달라요. 그래서인지 몬터규 집안의 로미오와 캐플렛 가문의 줄리엣이 첫 만남에서 사랑을 느끼고 그들은 죽음의 길로 이어지는 운명적인 비극적인 사랑으로 끝을 맺습니다. 두 가문이 적대적인 것은 상대집안의 개를 보아도 화가 난다는 캐플렛가의 하인들의 대화에서 잘 나타나죠. 이 두 가문이 어떠한 이유로 적대적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둘 다 사랑의 시작이 뭔지 몰랐던 것이 해피앤딩으로 열매를 맺지 못했지 않았을까..... 사랑의 시작도 50%(반)인데 그걸 모르면 뻔한거죠. 사람



사랑의 방정식, 영원한 정답 여기에
이 세상에 사랑만큼 좋은 게 어디 있나요? 부부간의 사랑, 연인간의 사랑, 남매간의 사랑, 자매간의 사랑, 형제간의 사랑, 사제간의 사랑, 친구간의 사랑, 동문간의 사랑, 세대간의 사랑,이웃간의 사랑, 하나님과의 사랑, 부처님, 마리아, 자기가 믿는 종교와의 사랑, 국민과 대통령과의 사랑 등등 얼마나 많은 사랑이 필요한가요? 그렇게 많이 사랑한다고 했고, 사랑하고 싶었지만 왜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사랑의 의미도 모른 체 사랑의 시작조차 잘못되었기에 짝사랑만 하다가 끝나는 것입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이 사랑했잖아요. 그런데 위에서 보시다시피 로미오생각, 줄리엣 생각 다 달라요. 그래서인지 몬터규 집안의 로미오와 캐플렛 가문의 줄리엣이 첫 만남에서 사랑을 느끼고 그들은 죽음의 길로 이어지는 운명적인 비극적인 사랑으로 끝을 맺습니다. 두 가문이 적대적인 것은 상대집안의 개를 보아도 화가 난다는 캐플렛가의 하인들의 대화에서 잘 나타나죠. 이 두 가문이 어떠한 이유로 적대적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둘 다 사랑의 시작이 뭔지 몰랐던 것이 해피앤딩으로 열매를 맺지 못했지 않았을까..... 사랑의 시작도 50%(반)인데 그걸 모르면 뻔한거죠. 사람





배너
배너

중국장묘산업연수2019

더보기
'정교한 돌은 노래 할 수 있다.'
금년2월 초, 중국 인민망(人民網)에는 다음과 같은 기사가 소개되었다. “2월1일 병신년 음력 설이 다가오면서 중국 푸저우(福州)시 구제(古街)에143코스로 구성된‘만한취안시(滿漢全席,만한전석)’가 전시됐다.많은 시민들과 외지 여행객들이 이를 보기 위해 모였고 이‘요리’들은 푸저우시의 각종 수산석(壽山石)을 조각해 만든 것이다.만한취안시는 만족(滿族)과 한족(漢族)이 참석한 청나라 궁중 연회로부터 유래된 코스 요리로 올라오는 요리가 최소108가지(남쪽 음식54가지,북쪽 음식54가지)이며3일에 걸쳐 먹는 게 특징이다.음식은 단 음식,짠 음식,고기류,야채류로 나뉘고 다양한 재료와 감칠맛 나는 조미료가 많이 쓰인다.산해진미가 다 갖춰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자신의 석조작품을 소중히 정리하는 석조예술가의 모습. 기자가 갑자기 요리 얘기를 꺼낸 것은 본지가 실시한'중국장묘산업연수'지역이 복건성 푸저우였으며 그 고장의 우수한 석재문화를 일부나마 경험했기에 더 실감있게 표현하고자 함이다.우리 연수단 일행을 환영하고 우호친선 성의를 보여준 현지 사업자들과 석재예술가들의 현황을 좀 더 친밀감을 가지고 소개하고 싶은 것이다. . 역시 중국현지 언론에 보도된 기사

이미지

배너

배너

포토뉴스




'코로나19' 시대, 무역이 살 길은 온라인에 있다
코로나19 사태는 개인의 소소한 일상부터 기업의 비즈니스, 나아가 글로벌 경제시스템까지 바꾸고 있다. 무역도 예외가 아니다. 당장 오프라인에서 바이어 발굴 및 상담 기회가 사라졌다. 국제전시회나 바이어초청상담회 같은 오프라인 행사들이 모두 취소됐고 나라마다 외국인 입국은 물론 자국인 출국까지 금지하는 벽을 쌓았다. 국제선 항공기는 대부분 뜨지 않거나 최소화 됐다. 화물비행기를 비롯한 물류 부문은 상대적으로 여파가 덜하다지만, EMS를 비롯한 국제소화물 이동은 상당수가 막혀 있다. 샘플 수출이나 B2C 무역이 타격을 입고 있다는 뜻이다. 많은 나라에서 전시에 준하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개인의 이동마저 제한하니 소비가 격감했고, 이는 다시 발주와 생산의 마비로 이어지고 있다. 많은 기업들의 공장이 생산을 멈췄고 글로벌 공급망은 무너지고 있다. 하지만 무역은 지구촌의 경제심장을 계속 뛰게 만드는 대동맥이다. 수출자 입장에서는 바이어 발굴과 상담, 계약이 이뤄져야 하고 수입자 입장에서는 소싱처 발굴과 상담, 발주가 순탄해야 한다. 현장에서의 생산이 순조로워야 하고 물류와 결제가 정상적으로 작동해야 한다.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한 모든 노력은 지속되어야 하지만, 그

배너
배너

배너
이미지
배너
배너

이미지

COSMETIC & BEAUTY

더보기
시간 아껴주는 올인원 화장품 인기
바쁜 현대인의 아침은 1분 1초가 급하다.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의 부족한 잠을 채우기 위해 준비 시간을 줄여주는 뷰티 제품이 인기다. 드라이 샴푸는 늦잠을 잤을 때 가장 유용한 제품 중 하나다. 물 없이도 두피와 모발의 노폐물을 흡착해 유분기와 냄새를 제거한다. 주로 스프레이 제형으로 간편하게 머리 위에 뿌리면 돼 교대 근무를 하는 직장인에게는 필수품처럼 자리 잡았다. 클로란은 세계 최초로 드라이 샴푸를 론칭한 브랜드다. '볼륨픽서 드라이 샴푸'로 유명세를 탔다. 옥수수와 쌀 전분이 함유된 녹말, 피지를 빠르게 흡수하는 실리카, 기름기를 제거해주는 베타싸이클로덱스트린의 자연 유래 성분의 파우더 3종 복합체로 피지와 냄새를 없애준다. 머리를 감은 후 말리는 시간을 줄여주는 스프레이도 인기다. 아베다의 '스피드 오브 라이트 블로우 드라이 엑셀러레이터 스프레이'는 드라이 시간을 반으로 모발이 빨리 마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열로부터 모발을 보호한다. 머리를 말리기 전, 모발을 들춰가며 구석구석 뿌리면 건조 시간이 반으로 단축되고 모발이 열로 인해서 상하고 끊기는 것을 방지한다. 스킨케어 종류가 다양해졌지만 하나의 제품에 기본적인 기능을 모두 갖춘 올인원(Al


배너

이미지

쿠팡,'쿠페이' 분사로 핀테크업 진출 스타트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업체인 쿠팡이 이 회사의 자체 간편결제(페이) 서비스 ‘쿠페이’를 별도 회사로 분사해 투자와 금융 거래를 아우르는 핀테크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쿠팡은 4월 1일 이 회사의 쿠페이 서비스를 담당하는 핀테크 사업부의 분사를 공식 발표했다. 쿠팡은 앞으로 온라인 쇼핑몰 사업에만 집중하고, 쿠팡 페이는 기존 쿠페이 서비스를 기반으로 투자와 금융 거래를 아우르는 핀테크 사업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쿠팡이 운영하는 자체 지불 서비스 ‘쿠페이’는 지난해 쿠팡 전체 거래액 13조원의 상당 부분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아마존의 지불 결제 시스템처럼 신용카드만 등록해 놓으면 비밀번호 입력없이 구매버튼 클릭 1번 만에 바로 주문·결제가 완료되어 편리하다. 쿠페이 사용자는 지난해 6월 1000만명을 돌파했다. 누적 가입자가 3000만명에 달하는 카카오의 카카오페이와 네이버의 네이버페이, 1400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삼성전자의 삼성페이, 이베이코리아(옥션·G마켓)의 스마일페이의 규모에는 못 미친다. 다른 온·오프라인 쇼핑에 쓰지 못한다는 단점도 있다. 하지만 인터넷 쇼핑업계 1위인 쿠팡의 규모에 힘입어 다른 페이 서비스 못지 않게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코로나19를 통해본 '인간과 바이러스의 끝없는 싸움'
타르바간은 몽골 북쪽과 시베리아 남쪽에 사는 들쥐의 일종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작고 귀여운 이 동물이 세계 역사를 바꾸리라 상상한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이 동물과 가까이 살고 있던 원주민들은 먹을 것이 귀해도 이 동물만은 건드리지 않는 전통을 가지고 있었다. 잘못 만졌다가는 큰 변고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경험을 통해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 덕에 이 동물은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며 나름대로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나 13세기 징기스칸과 그 후예가 유라시아 대륙을 통일하면서 이야기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유럽의 상인들이 중국의 비단과 동방의 향신료를 구하기 위해 실크로드로 몰려들었다. 남쪽과 북쪽 두 개의 비단길 중 많은 사람들은 덥고 언덕이 많은 남쪽보다 비교적 평탄하면서 덜 더운 북쪽을 선호했다. 그런데 이 북쪽 실크로드는 타르바간 군락지를 지나고 있었다. 이를 처음 본 여행객들은 이들을 잡아 가죽을 벗겨 털옷을 만들어 입었고 폭신폭신하고 따뜻한 이 옷은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옷을 입은 사람 중 하나가 몸 이곳저곳이 부풀어 오르며 악취를 풍기다 죽는 사건이 벌어졌다. 그뿐 아니라 그와 접촉한 사람이 하나 둘씩 쓰러지다 급기야는

지구촌 두소식, 코로나 간호사 남편품서 울며 떠나고
“당신이 지구의 천사” “영웅” 추모글 잇따라 “아이들은 걱정하지 말아요.” 남편은 의료진의 만류에도 마지막으로 아내를 품에 안으며 속삭였다. 인공호흡기를 단 아내는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이내 눈을 감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일선에서 싸우다 숨진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소속 30대 간호사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세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아리마 나스린(36). 그는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지 약 2주 만에 세상을 떠났다. 3일(현지시간) 그의 여동생 아쉬 나스린(31)은 영국 매체 더선을 통해 언니의 마지막 순간을 전했다. 신종 코로나 환자들을 돌보던 간호사 아리마는 기침과 몸살 증상을 느꼈고,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자신이 일하는 월솔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위중해졌다. 동생 아쉬에 따르면 아리마는 평소 건강했고, 기저 질환도 없었다. 아리마는 지금까지 영국에서 신종 코로나로 숨진 최연소 의료진이라고 더선은 전했다. 아리마의 마지막 순간, 그의 곁에는 남편이 있었다. 의료진은 신종 코로나 감염을 우려해 그가 아내 가까이 가지 못하도록 말렸다. 하지만 남편은 아내를 그렇게 떠나보낼 순




코로나바이러스 이기는 면역력을 기르자
최근 지구촌 곳곳마다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고생하거나 사망에 이르기까지 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은 평소 면역력이 약하거나 기저질환을 가진 노약자들이라는 사실이다. 평소 면역력이 높고 건강한 체질은 코로나에 잘 감염되지 않을 뿐더러 설령 감염이 되더라도 거뜬히 극복해 낸다는 사실이 방송매체에서 계속 보도되고 있기도 하다. 때마침 자연의 싱그러운 기운이 깃든 산야의 봄나물에 관심을 가져 볼만한 계절이다. 그 중에 엄나무순이 있는데 엄나무는 가시오갈피과에 속하는 나무로서 엉개나무, 멍구나무, 호랑이가시라 또는 해동목이나 차주목으로 불리며 일부 지방에서는 개두릅으로도 불리고 있다. 귀신을 쫓고 액을 막아주는 나무로 알려지며 신목으로 받들며 방문 위나 대문밖에 걸어두는 가정의 액 막이용으로 이용해왔다. 엄나무는 맛이 쓰고 아리며 성질은 서늘한데 강한 향 때문에 식용으로 이용할 때는 조리를 잘 해야 한다. 특히 안동 학가산 엄나무순의 인기는 널리 알려져 있다. 산간지역이라 타지역보다 수확이 늦지만 그만큼 품질은 최상이다. 한 나무가지에 1개씩 나오는 엄나무 꼭대기 원순만 채취하고 있다

자기다운 생전설계, 비용절약, 장례문화발전
필자는2004년부터2011년까지7년간 상조이행보증주식회사 대표로서 상조업계의 건전한 발전과 고객만족을 위한 일익을 다소나마 감당해왔다고 자부한다.그리고2011년 이후 상조업계의 비리와 일방적인 거래행위를 미연에 방지하는 한편 핵가족화와 고령화,나아가 어르신에 대한 추모의식이 희박해져 가는 흐름에 적극 대응하려는 노력과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그 결과2015년6월,특허청으로부터"생전 장례계약 시스템 및 그 시스템을 이용한 방법" (발명특허번호:1015291790000)이란 발명특허와‘생전계약프로그램’이란 상표특허를 획득했다. 핵심내용은 오늘날 국내외 주요이슈로 부상하고 있는‘웰다잉’, ‘생전계약’, IT기술을 총체적으로 복합한 장례서비스 시스템이다.필자가 그 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사항을‘칼럼상조이야기를’통해 밝히는 목적은‘고객만족과 장례문화 발전’이란 공동 목표에 독자들과 뜻을 함께 해 보자는 취지다.이하 특허 사항을 간략히 소개하기로 한다. <더보기 : 웰다잉생전계약프로그램> ☞ ▶발명의 배경 창조경제 정책의 뒷받침으로ICT기술과 산업의 성장은 다른 산업과의 융합을 통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이미 자동차,조선,의료,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