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쿠하리 멧세에서 'JapanDrone(재팬드론) / 차세대 에어모빌리티 EXPO 2025'가 개막했다.일본UAS산업진흥협의회(JUIDA)와 콩그레가 주최하는 재팬드론은 산업의 경계를 넘어 드론 관련 상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종합 박람회로 6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재팬드론은 올해로 개최 10년째를 맞이했다.개회식에서 JUIDA 스즈키 신지 이사장은 "지난 10년간 사회 구현을 위한 규제 완화, 법 개정, 안전 운용을 위한 규칙 제정 등 민관 연구기관의 다양한 노력으로 드론 비즈니스 시장은 크게 변화해왔다.앞으로의 10년을 내다보며 전시회에 최신 드론 기술과 솔루션을 한자리에 모아 관람객들이 직접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께 개최되는 차세대 에어모빌리티 엑스포에 대해서도 "하늘을 나는 자동차로 대표되는 하늘의 자동 혁명을 향한 사회 구현에 대한 도전"이라고 말했다. "도시와 연결되는 차세대 에어모빌리티'를 주제로 한다"고 밝혔다.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 이후 사회 구현을 염두에 둔 최신 기술과 서비스가 소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장에는 첫날부터 많은 관람객이 찾아와 전시품인 물류, 농업, 재해대책, 유지보수,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은 제21대 대선에서 당선이 사실상 확정된 뒤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민주공화정 공동체 안에서 국민이 주권자로 존중받고, 협력을 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것, 반드시 그 사명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이날 4일 새벽 1시 10분 쯤 서울 여의도에서 사실상 당선 소감을 밝히는 연설에서 "여러분이 제게 맡기신 첫 번째 사명, 내란을 극복하고 국민이 맡긴 총칼로 국민을 겁박하는 군사 쿠데타가 없게 하는 일"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당선인은 이어 "두 번째 여러분이 맡기신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회복시키는 것"이라며 "당선자로 확정되는 그 순간부터 온 힘을 다해서 여러분들의 이 고통스러운 삶을 가장 빠른 시간 내에 가장 확실하게 회복시켜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대한민국 국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며 "지난 시기에 국민은 국가가 왜 존재하는지 의심하고 대규모 참사가 수없이 많은 사람을 떠나게 했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 제1의 책임을 완벽하게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당선인은 이와 함께 "평화롭고 공존하는 안정된 한반도를 만들겠다"면서 "한반도 정세를 최대한 신속하게 안정화
코리아 이커머스 페어 개최 안내 (이미지 클릭) ▼ K-라이프스타일 위크를 오는 9월 서울 SETEC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소상공인 인기 라이프스타일 제품 판촉과 내수 활성화 기여를 위해 인스타PICK, 추석맞이 특별전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행사가 준비된다. 특히 올해는 약 3만명이 방문하는 코리아 이커머스 페어와의 공동 개최를 통해 K-소상공인의 온·오프라인 매출 확대와 디지털 혁신 성장을 위한 기회의 場이 될 것이다.
소상공인 해외쇼핑몰 입점 모집 (이미지 클릭) ▼ 국내 소상공인의 해외 온라인 판로 진출을 위한「2025년 해외쇼핑몰 입점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 해외플랫폼 旣 입점, 해외 판매 제품 보유 소상공인 백년 소상공인 중 1개 이상 해당 ※ 자세한 지원대상 공고문 참조 ☞ 소상공인당 최대 300만원 해외쇼핑몰 입점서비스 지원 ※ 자세한 지원내용 공고문 참조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3일 "정부는 어려움을 겪고 계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경감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2025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한 이 권한대행은 축사에서 "정부는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여러분 곁에서 함께 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부는 최근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원팀' 체제로 통상협의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관세 피해와 수출입 리스크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추경 역시 신속하게 집행해 민생경제에 온기를 불어넣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권한대행은 또 "중소기업인 여러분들은 대한민국 경제의 기둥으로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이자, 대한민국 성장을 뒷받침하는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우리 경제의 근간을 지키며 하루하루 분투하고 계시는 중소기업인, 소상공인 여러분께 위로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대한민국은 중소기업인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으로 세계 10대 경제 대국의 반열에 올라섰다"면서 "정부는 우리 기업이 기술과 창의성을
황젤로 교수 "K는 대한민국의 상징, 브랜드의 미래다" ▶ 브랜드는 소비자들을 어떻게 감동시키는가? 한 입 베어 문 사과 하나로 전 세계인의 감정을 사로잡은 애플, 천년의 미소를 로고에 담은 LG. 이들 브랜드는 단순한 제품이 아닌 감성과 철학으로 소비자와 소통한다. 반면 삼성은 여전히 'SAMSUNG' 일곱 글자에 머물러 있다. 영어권에서는 '삼성'이 아닌 '샘숭'으로 불린다. 브랜드는 기억이 기본이고, 기억은 감동의 운명을 좌우한다. 대한민국 대표 전자기업 삼성에게 필요한 것은 더 이상 기술이 아닌 상징이다. 황젤로 교수는 이 질문을 던진다. "삼성은 언제 K로 말할 것인가?" 1. 애플은 로고 하나로 세계를 잡았다 애플은 더 이상 제품 회사가 아니다. 그들의 로고는 창의성, 감성, 철학을 담은 하나의 문화 아이콘이다. 로고를 보는 순간 떠오르는 감정, 경험, 이미지들이 브랜드 자산으로 전환된다. 애플은 시각적 상징만으로도 존재를 말하는 브랜드다. 2. 삼성은 왜 아직도 문자로 말하는가? ‘SAMSUNG’이라는 일곱 글자는 기술력과 신뢰를 의미하지만, 감동을 전하기엔 부족하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감동을 주긴 어렵다. 알파벳은 정보고, 감정이 아니다. 브랜
시제품제작소 입주기업 모집 서울용산시제품제작소에서 소형가전 및 전자 분야 스타트업, 중소기업,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서울 도심 내 입주와 동시에 전자제품의 공동개발, 제조 지원이 가능한 용산에서 함께할 기업이 대상이다. (상세_이미지클릭)
오사카 엑스포 한국관,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다 2025 오사카·간사이 세계엑스포에서 개최된 '한국의 날' 행사와 '한국 주간(Korea Week)'은 한국의 전통과 첨단 기술, K컬처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엑스포 전반의 흥행 부진 논란 속에서도 한국관은 높은 인기를 얻으며 미국관, 이탈리아관과 함께 '톱3' 인기관으로 주목받았다. 5월 13일 기준으로 누적 방문객 35만 명을 돌파했으며, 엑스포가 종료되는 10월 13일까지 120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될 정도로 많은 관람객이 한국관을 찾고 있다. 이는 주최국인 일본을 제외한 국가관 중 상위에 해당하는 성과다. 문화와 기술의 조화, 한국의 매력을 알리다 한국관은 3500㎡ 규모에 '마음을 모아(With Hearts)'라는 주제로 인공지능(AI), 수소연료전지 등 친환경 미래 기술과 K팝을 경험하는 체험형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한복저고리, 청사초롱 등 한국적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외관과 대형 미디어파사드는 전통과 첨단 기술의 융합을 효과적으로 보여주었다. 특히 '한국의 날'과 '한국 주간' 동안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K뷰티 메이크업쇼, 한복 패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