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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뉴스

북한의 화장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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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상품시리즈/화장품

이번 방송은 북한상품시리즈 중 화장품 소개입니다.

그동안 수집한 북한화장품이 대략 400여종 정도입니다.

평양화장품공장, 신의주화장품공장, 금강산화장품 등 김정은이 유독 관심을 갖고 현지지도하는 북한화장품 공장. 북한여성을 위해 화장품 생산을 독려한다지만 사실은 외화벌이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북한화장품의 모든 것을 살펴봅니다. (북한화장품을 언박싱할 방송출연자를 모십니다^^) 

[출처 : 통생통사 강동완TV] 

 

 

 

참고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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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워지고 싶은 욕구는 모두의 소망일 텐데요. 북한 역시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화장품 산업에 관심을 가지면서 북한의 뷰티 업계가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 중입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의 자료를 바탕으로 북한의 화장품 산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북한의 화장품 시장규모는 약 882억 원으로 15조 원대 시장을 가진 남한이나 다른 선진국에 비해 적은 편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GDP 대비 1인당 화장품 소비율인데요. 북한 주민들은 GDP 중 약 0.4%를 화장품 소비에 투자해 세계 평균인 0.6%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만큼 북한에서도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뜻하는데요. 


최근에는 해외 명품브랜드의 화장품이 매대에서 사라지고, 북한의 화장품 브랜드인 ‘은하수’의 ‘물크림(로션)’이 매대를 채우는 장면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 3월 조선중앙TV는 이와 같은 장면을 연출해 방송했는데요. 북한이 화장품 소비를 일컬어 ‘문명의 높이’라고 선전하는 것도 이러한 성장세에 한 몫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북한의 화장품 시장 규모는 2017년 1천여억 원에서 오는 2030년이면 1조 600억 원(8억 7,000만 달러)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는 12배 가까이 늘어난다는 것인데요. 북한의 1인당 GDP가 2,700 달러, GDP 대비 화장품 구매율이 남한 수준인 0.8%까지 상승한다고 가정했을 때의 전망입니다.


북한의 가장 유명한 제품은 대대적으로 선전하는 ‘은하수’ 브랜드입니다. 이외 고려인삼을 재료로 만든 ‘금강산’, 故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이름 붙였다는 ‘봄향기’, 김정은 위원장 시대에 새롭게 등장한 ‘미래’ 등의 브랜드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3대 주요 기업 모두 비누, 치약 등의 생필품을 제조하던 기업이었지만, 이제는 ‘살결물’(스킨), ‘물크림’(로션), ‘입술연지’(립스틱) 등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해서 제품의 다양화하여 색조 화장품, 마스크팩, 자외선 차단제 등 기능성 제품까지 등장했습니다. 

 

이상으로 변화하고 있는 북한의 화장품 산업과 시장, 그 현재와 미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K-뷰티’의 확산세로 세계 화장품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남한, 그리고 빠른 걸음으로 발전하고 있는 북한의 화장품 산업이 남북 협력으로 시너지를 일으켜 더욱 많은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출처] [인포그래픽] 북한 화장품 산업의 성장|작성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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