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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도 헬스케어 덕분에 부자된다

미국 아마존닷컴의 강세파 애널리스트들이 아마존의 주식이 2019년에 두 자릿수의 상승세을 기록하는 데 큰 문제가 없으며, 향후 2년 동안 약 2배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욕에 거점을 둔 투자은행 제프리스(Jefferies)는 최근 아마존의 주가가 2021년까지 3000달러로 상승할 것이라는 로드맵을 작성해 발표했다. 로드맵에서 제프리스의 애널리스트 브렌트 틸(Brent Thill)은 "아마존의 잠재적 성장 기회의 대부분이 제대로 평가되지 않은 결과, 주가는 여전히 과소평가되어 있다"며, 향후 성장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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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프리스는 기업가치 환산법인 'SOTP(Sum Of The Parts, 사업 부문의 가치 합산)' 모델을 적용한 결과 약 65%의 상승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4월 30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아마존의 주가가 1925달러에 마감한 것을 감안하면 3000달러를 무난히 넘길 수 있는 예상치다.

향후 2년 동안 달성할 아마존의 성장 동력에 대해 로드맵에서는, 현재 AWS(아마존 웹 서비스)와 광고, 타사 판매자 서비스 등 이익을 올리고 있는 중점 부문의 성장 속도가 핵심 소매 부문을 일제히 웃돌고 있는 것이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게다가, 이러한 예상은 헬스케어 등 신규 비즈니스로부터 발생하는 높은 성장세의 여지는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 아마존의 성장률은 이보다 훨씬 더 높을 가능성이 있다고 브렌트 틸은 밝혔다. 그는 향후 아마존은 처방약이나 시판약과 관련된 비즈니스에서 꽤 의미있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마존의 주가는 지난해 12월 종반의 저가에서 올해 약 35% 상승하면서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1조 달러 목표에 근접해 있다. 하지만 매출 성장 둔화 및 투자 강화를 둘러싼 투자자의 우려에 따라, 최근 결산 발표 이후 상한가가 억제되어 있다고 제프리스는 보고 있다. 그 결과, 아마존에 대한 '매수' 투자 판단과 함께 1년 후의 목표 주가를 2300달러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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