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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들이 로또를 더 좋아하남?

작년에 로또 가장 많이 팔린 곳은 충남, 1인당 11.8만원 구매

지난해 성인 1인당 로또 복권 구입액이 가장 많았던 곳은 충청남도로 나타났다. 1인당 11만8000원어치를 구매했다. 울산과 경상남도도 1인당 평균 연간 로또 구매액이 10만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으로는 9만7000원이었는데, 올해 10만원을 넘길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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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일 공개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기획재정부 국정감사 질의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성인(내국인 기준) 1인당 복권 구입액이 가장 많았던 곳은 충청남도로 연 11만8000원어치를 구입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로또 1게임당 1000원, 1장당 5게임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한 사람당 로또 24장에 조금 못미치게 구매한 셈이다. 총판매액은 1063억원이었는 데, 이를 만 20세 이상 내국인 인구(168만명)으로 나누어 구했다. 

 

충남 다음으로 로또를 많이 구입한 지역은 울산으로 지난해 1인당 평균 10만6000원어치가 팔렸다. 총판매금액은 954억원이었다. 그 다음은 각각 1인당 평균 10만3000원을 기록한 충북(총판매액 1310억원)과 10만1000원을 기록한 경남(총판매액 2660억원)이었다. 이들 지역에서는 성인 1명이 로또를 연 20장 이상씩 산 것이다.


지난해 전국 성인 1인당 로또 구입액은 9만7000원이었다. 1인당 로또 구입액은 2015년 8만2000원, 2016년 8만9000원, 2017년 9만4000원으로 증가했다. 

 

올해 1~6월 성인 1인당 로또 구입액은 5만2000원이었다. 상반기까지 판매 추세가 12월까지 이어진다면 1인당 로또 구입액은 10만원이 넘어가게 된다. 2018년 로또 판매액은 총 3조9690억원이었다. 올해 1~6월에는 2조1310억원어치가 팔렸다. 하반기 판매액이 상반기 수준이 될 경우 올해 처음으로 로또 판매액이 4조원을 넘게 된다.

 

지난해 로또가 가장 많이 팔린 지역은 경기도로 9950억원에 달했다. 그 다음은 7670억원어치가 팔린 서울이었다. 부산(2700억원), 경남(2660억원), 인천(2230억원)도 2000억원 이상 판매된 지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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