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없이 혈압 낮춰주는 생활습관 5가지 . 심장질환, 뇌졸중, 치매, 신부전과 같은 심각한 질환은 모두 높은 혈압과 연관이 있다. 건강을 위해 정상 혈압 유지에 신경을 써야하는 이유다.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약에 의존하기 보다는 생활방식부터 바꿔야 한다. 미국 건강잡지 프리벤션이 생활습관으로 혈압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휴대폰 볼륨 줄이기 휴대폰 전원을 꺼놓지는 못하더라도 벨소리 볼륨만큼은 낮추는 편이 좋다. 전문가들은 전화벨 소리로 인한 일시적 단절감이 순간적인 불안을 높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아침식사 충분히 하기 혈압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아침식사는 거르지 않아야 한다. 이스라엘 연구팀의 실험에 따르면 아침을 700칼로리 정도로 넉넉하게 먹는 사람들은 점심과 저녁 식사량 조절이 수월해져 과식을 예방한다. #채식주의자처럼 식사하기 채식주의자와 ‘비슷한’ 식사만 해도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된다. ‘미국의학협회 내과학(JAMA Internal Medicine)’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채소 위주의 식사는 혈압을 7 포인트 정도 떨어뜨린다. ‘휙’하고 #공기내뿜기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높은 사람은 침착한 사람들에 비해 고혈압이 생길 확률이
소아암 등 중병으로 장기 치료 입원을 피할 수 없는 아이들과 그 가족에게 미소로 응원한다. 게다가 병상이나 병실내의 환경도 배려하면서 아이들 한사람 한사람의 상태에 맞추어 놀아 주거나 림든 치료나 수술전에는 살짝 다가서거나 하는 등 마음의 치료도 케어하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퍼실러티 독 프로그램」을 운영, 추진하고 있는 것은 「샤인 온! 키즈」의 전신인 「타일러 기금」은, 생후 얼마 지나지 않아 중병을 발병해, 너무 짧은 생을 마감한 타일러군의 어머니인 킴벌리·포사이스씨에 의해서 2006년에 설립되었다. 투병생활에서도 결코 미소를 잃지 않았던 타일러 군의 용기, 그리고 자신들의 경험은 같은 괴로움을 짊어지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에게 큰 힘이 될 것이 틀림없었다. 일본에서 최초로 육성된 퍼실러티독 정식 취임 보호견 등을 훈련시켜 시설을 방문하는 테라피 도그와 달리 퍼실러티 도그는 혈통과 성질, 건강 면에서 능력을 갖춘 개를 선발해 강아지 때부터 전문적인 훈련을 받고 육성된다. 또한 퍼실러티 도그의 파트너로서 지시를 내리는 '핸들러'도 "샤인 온 키즈" 규정에서는 5년 이상의 임상경험이 있는 의료종사자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후 활동할 자
미국의 뇌 연구학자 산자이 굽타의 글에서 늙지 않는 뇌, 즉 치매에 걸리지 아니하고 나이 들어서도 창조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뇌에 대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첫째는 날마다 1시간 이상 운동하라 입니다. 늙지 않는 뇌, 건강한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동 이외에는 길이 없다고 그는 강조합니다. 둘째는 계속하여 탐구하고 독서하고 발견하려는 노력을 하라는 충고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늙어서도 새로운 언어 공부에 열중하고 신간 서적들을 읽고 자신의 정신세계를 발전시키라고 권합니다. 셋째가 느긋해지라는 권고입니다. 무슨 일에든 조바심을 내지 말고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느긋한 마음가짐으로 여유를 가지라 했습니다. 지당한 말입니다. 우리들 주위에서 나이 들어 조바심을 내고 신경이 날카로워 쉽사리 화를 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 측은한 생각이 들곤 합니다. 세상만사를 너그럽게 보고 느긋한 마음으로 대하는 것이 노인에게 주어지는 특권이요, 축복입니다. 그렇게 나이 들어가는 사람들이 치매에 걸리지 아니하고 똑똑한 뇌를 유지하게 됩니다. 넷째는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라고 일러 줍니다. 당연한 말입니다만 사람들은 당연한 줄로 알면서도 그렇게 실천하지는 못합니다.
세상에이런 일이 #코로나양성43번, 입원7번, 장례준비5번, 마침내 새삶 "시궁창에 누워서야 별이 눈에 들어온다고 감격" . 43차례의 양성 판정, 7번의 입원, 5번의 장례 준비. 10개월 가까이 지속된 감염으로 죽을 고비도 여러 번 넘긴 영국 노인이 드디어 코로나19 치료를 끝마쳤다. 24일 영국 가디언은 코로나19 최장 감염자 데이브 스미스(72)가 병상을 훌훌 털고 일어나 그간의 투병 이야기를 전했다고 밝혔다. 2019년 백혈병 진단을 받고 화학요법을 진행한 스미스는 2020년 3월 처음으로 코로나19 증상을 겪었다. 오히려 암은 물러갔지만, 감염병이 그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그는 “기력이 완전히 떨어졌고 후각도 잃었다”고 설명했다. 이후로 상태는 악화와 호전을 반복했고, 입원과 퇴원도 7번을 되풀이했다. 의료진은 재감염을 의심했지만, 유전자 분석 결과 동일 감염임이 확인됐다. 그 사이 스미스가 죽음의 문턱을 두드린 것도 수차례, 아내는 5번이나 장례식을 준비했다가 취소했다. #무료 건강정보 신청하기 ☞ 살아날 가망이 없다고 느낀 스미스는 차츰 주변을 정리했다. 팔거나 버릴 물건을 분류하고, 가족친지를 불러 모아 작별인사를 나눴다. 그런 그에게 전환점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착하게 살고, 다른 사람과 나누라” .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중남미 국가 푸에르토리코의 112세 마르케스 씨가 장수의 비결을 ‘화내지 않고 이웃을 사랑하기’라고 조언해 눈길을 끈다. 1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와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기네스북 월드 레코드는 전날인 지난달 30일 푸에르토리코의 에밀리오 플로레스 마르케스 씨를 생존해 있는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기록했다. 마르케스 씨는 1908년 8월 8일 11명의 형제자매 중 둘째로 태어나 이번에 112세 326일을 맞이했다. 장남인 마르케스 씨는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아주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를 도와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했으며 27세에 안드레아 페레스와 결혼해 2010년 아내가 숨질 때까지 75년 동안 함께 생활했다. 결혼 기간 중 슬하에 4명의 자녀를 뒀으며, 이 중 2명은 아버지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고, 2명은 아버지와 함께 건강하게 생존해 있다. 또한 손주 5명과 증손주 5명을 두고 있다. 마르케스 씨에게도 건강의 위험이 있었다. 그는 101세 때 심장 수술을 받고 심박조절장치를 체내에 삽입했지만, 지금까지 잘 유지하고 있다. 지금은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오는 9월부터 공공기관이 보유한 각종 의료정보를 보여주는 앱 ‘나의 건강정보’를 이용할 때 네이버, 카카오에서 발급받은 인증서를 활용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 네이버, 카카오는 30일 ‘나의건강기록’ 앱 편의성 개선 및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오는 9월부터 네이버나 카카오를 통해 발급받은 인증서로 나의건강정보 앱에 로그인해 각종 건강정보 확인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금은 이 앱에 접근하려면 정부가 만든 ‘디지털원패스’에 별도로 가입을 해야 한다. ‘나의건강정보’는 정부가 ‘마이 헬스웨이’ 사업의 일환으로 만든 스마트폰 앱이다. 여러 기관에 흩어져있던 개인의 건강정보를 한군데 모아서 보여준다. #무료 건강정보 신청하기 ☞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유한 각종 병원 진료와 건강검진 이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투약이력, 질병청의 예방접종 이력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이강호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국민에게 익숙한 민간서비스를 공공서비스에 접목함으로써, 보다 편리하게 공공기관 건강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 또 앞으로 개인 주도로 공공기관 건강정보뿐만 아니라
부럽다 #50대건강몸매 최근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로 화제가 됐던 배우 고현정은 매일 2시간 30분씩 걸으며 자신의 리즈 시절 몸매와 미모를 되찾았다. "맛있는 걸 먹기 위해 걷고,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걷고, 그냥도 걷는다"는 하정우는 '걷는 남자 하정우'라는 책을 냈을 정도. 하루에 5만 보씩 걷는다는 하정우는 주변에도 '걷기 예찬론'을 펼치며 '하정우의 걷기 학교'를 개교하기도 했다. 하루에 1만 보를 채우지 못하면 1만원을 벌금으로 내야 한다는 '걷기 학교'를 소재로 유튜브 채널을 제작하기도 했다. 격렬한 운동으로 얻을 수 없는 건강상 혜택을 가볍게 걷는 것만으로도 가져다 준다. 15분만 걸어도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걸으면서 주변 풍경과 사람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뇌에 자극을 주면서 창의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스트레스날려!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스티솔은 체중 증가, 기억력 감퇴, 고혈압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는데, 걷는 것만으로도 즉각적으로 수치를 낮출 수 있다는 것. 또한 40분 정도 가볍게 걸어도 25분 달리기와 비슷한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몇 달만 지속적으로 걸어
또 한 주, 함께 승리하는 날들이 되시기를... #사랑은 사람을 치료한다. 사랑을 받은 사람, 사랑하는 사람 할 것 없이 모두 - 칼 메닝거 - 발을 삐었을 때는 무리해서 움직이지 않고 우선 삔 발목을 가만히 두고 쉬는 게 좋다고 합니다. 삔 발을 계속 사용하면 상태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염좌 부위에 얼음찜질을 해주며 열을 식혀주고 놀란 근육을 진정시켜주는 게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발목을 살짝 삐끗하는 것처럼 우리 마음도 하루에 여러 번 상처 입기도 하는데 이때의 치료 방법도 발목을 치료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우선 가만히 마음의 상처를 살펴보며 지금 필요한 것이 무엇일지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상처와 생각을 정리하지 않고 순간적인 감정에 휩싸여 행동하는 것은 삔 발목을 계속해서 사용하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에게 마음의 상처를 받은 적 있나요? 아니면 상대에게 상처를 주신 적이 있나요? 그렇게 우리는 서로 상처를 주고받으며 함께 살아갑니다. 하지만 상처의 크기는 생각하는 것만큼 작은 상처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상처 받은 마음에는 잠시 휴식과 얼음찜질 같은 처방이 필요하기도 하고 만약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