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중기유통센터)는 온라인 커머스 11번가·인터파크쇼핑·SK스토아와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발굴하고 판로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11번가, 인터파크쇼핑, SK스토아에 중소·소상공인 입점을 지원한다. 입점이 결정된 중소·소상공인은 온라인커머스 3사가 제공하는 컨설팅 지원, 기획전·할인쿠폰 지원, 마케팅 지원 등을 받는다. 입점을 희망하는 기업은 판판대로 판판소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입점은 온라인커머스사별 서류심사, 품평회 등을 통해 최종 결정된다. 모집 기간 중 '가치삽시다'에서 송출되는 판로TV '완:판'을 통해 온라인커머스 3사의 현직 MD(상품기획자)가 방송에 직접 출연해 채널 입점에 관한 중소·소상공인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실시간 Q&A(질의응답)를 진행한다. '완:판'에서는 온라인커머스 MD의 관점에서 선정된 제품의 특장점을 리뷰하고 상시 입점 노하우를 전수하는 후속 방송도 진행된다. 특히, '9월 황금녘 동행축제'를 맞아 '완:판'에 참여해 소상공인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긴 시청자에게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을 주는 '소상공인 기 살리기' 이벤트도 열린다. #소상공인 협업
중소벤처기업부는 2021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기본통계를 24일 발표했다. 이 통계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우리나라 중소기업 수는 약 771만4000개로, 2020년 대비 43만여곳(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자 수는 전년 대비 70만명 증가한 1849만명으로 전체 기업 종사자의 81%였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43조원 증가한 3017조원으로, 전체 기업 매출액의 47%를 차지했다. 이들 중에서도 소상공인이 733만5000개로 전체의 95.1%에 달했다. 종사자 수와 매출액은 각각 전년 대비 4.4%, 11.9%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광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기업 수가 늘어났다. 특히 코로나 기간 온라인·비대면 소비가 확산되면서 무점포 소매업을 중심으로 한 소매업 부문 업체가 12만개 늘었고,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을 크게 받았던 숙박·음식점업이 3만곳, 예술·스포츠·여가 관련 서비스업이 5000곳 늘었다. 업종별 매출액은 모든 업종에서 전년 대비 증가했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해 매출이 크게 감소했던 숙박·음식점업, 예술·스포츠·여가업, 교육서비스업 등의 2021년 매출액은 2020년 대비 각각 8.5%, 18.0%, 25.9% 증가
국민의힘 윤재옥 여당 원내대표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했다. 2023.8.23
국내 최대 중소기업·소상공인 소비행사인 동행축제의 제2막인 황금녘 동행축제가 9월 한달간 열린다. 2020년부터 시작된 동행축제는 그동안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를 촉진하는 소비행사로 개최됐다. 올해는 경제활력 캠페인으로 발전시켜 5·9·12월 3회 열린다. 지난 5월에 이어 가을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추석 명절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경제주체들의 기(氣)를 살리는 캠페인으로 추진된다. 지역행사는 5월 행사보다 3배 많은 90개가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오는 30일 '대구 치맥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다음달 진해 ‘군항상권 블라썸거리 활성화 판매전’,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 인천 ‘부평 풍물대축제’ 등 지역행사가 한달 내내 이어진다. 개막행사는 9월4일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다. 기업과 시민이 하나돼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의미로 대구 패션디자이너와 시민들이 특별한 패션쇼를 준비중이다. 프리마켓, 찾아가는 라이브커머스, 소담상회 팝업스토어 등 오프라인 판촉전도 병행한다. 지역 향토기업들의 참여도 확대됐다. 5월엔 대전 성심당 1곳 참여에 그쳤지만 이번엔 대구 삼송빵집, 광주 궁전제과, 수원 하얀풍차제과점, 진천 생거진천쌀 등 17개 지역의 2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7~28일 케이(K)-스타트업 창업지원 포털 누리집을 통해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정부와 글로벌 기업이 협업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해외 시장 진입 기회를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중기부는 지난 2019년 구글플레이를 시작으로 지난해 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MS)·다쏘시스템·앤시스·지멘스 등 6개로 협업 대상으로 확대했고 올해는 아마존웹서비스(AWS)·오라클·IBM 등 3곳이 새롭게 합류했다. 중기부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70개 증가한 270개 창업기업을 지원한다. 창업기업에는 최대 3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글로벌 기업의 교육, 컨설팅, 판로 개척 및 네트워킹 등의 성장지원 패키지가 제공한다. 중기부는 또 7~27일 민간주도 벤처기업 확인제도를 운영할 제2기 벤처기업확인기관을 모집한다. 벤처기업 확인 제도는 벤처기업육성법에 따라 기술의 혁신성과 사업 성장성 등 요건을 갖춘 중소기업을 선별해 지원하는 제도이며, 2021년 2월부터 혁신성과 성장성 중심의 민간주도 벤처기업 확인제도로 전면 개편돼 시행하고 있다. #글로벌기업 #창업기업육성
경기도의 한 제조업체에 다니는 30대 근로자 A씨는 3월 셋째 주까지 신제품 개발에 필요한 작업을 끝내야 한다. 현재 A씨는 '주 52시간제'에 따라 일주일에 52시간(법정 40시간+연장 12시간)까지만 일할수 있다. 만약 일주일에 52시간 이상 일하면 A씨를 고용한 사업주가 범법 행위를 저지른 셈이 된다. 하지만 앞으로는 A씨가 신제품 개발을 앞두고 집중적으로 일한 뒤 모든 작업을 끝낸 뒤에는 여유 있게 일하는 것이 가능해질 수 있다. 정부가 일주일에 최대 69시간 또는 64시간까지 일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을 추진 중이기 때문이다. 정부가 6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확정한 개편안을 A씨에게 적용해보면 A씨는 신제품 개발에 다소 여유가 있는 3월 첫째 주에는 연장 근로 없이 40시간 일한 뒤 차츰 업무 강도를 높여 셋째 주에는 69시간까지 작업에 몰두할 수 있다. 정부 방침대로 11시간 연속 휴식을 보장할 경우 하루 24시간 중 11시간 연속 휴식을 빼면 13시간이 남는다. 또 근로기준법상 4시간마다 30분씩 휴게시간이 보장되므로 13시간에서 1.5시간(0.5시간×3)을 빼면 남는 근무시간은 11.5시간이다. 일주일에 하루는 쉰다고 가정
'로봇 보도통행' 허용, 택배배달·순찰·화재진압 나선다 로봇 라이더가 아파트 단지 곳곳으로 택배를 배달하고, 로봇 순찰관이 CCTV 사각지대를 살피며 소화기로 소규모 화재를 진압하게 된다. 로봇의 보행자 통로 통행을 허용하고 소화기를 탑재한 순찰로봇을 소화설비로 인정하도록 규제를 개선하면 실현될 수 있는 풍경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판교 메타버스 허브센터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차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첨단로봇 관련 모빌리티, 안전, 협업·보조, 인프라 등 4개 분야 51개 규제를 선제적으로 혁신하겠다고 보고했다. 먼저 연내에 지능형로봇법과 도로교통법을 개정해 실외 이동 로봇의 정의와 안전성 기준을 신설하고 로봇의 보도 통행을 허용한다. 기존 도로교통법상 로봇은 차마(車馬)로 분류돼 보행자 통로로 통행할 수 없었다. 자율주행 로봇이 이동 시 주변 상황 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주변 보행자·주민 등 불특정 다수의 동의를 받지 않아도 영상 촬영을 허용하는 개인정보보호법상 근거도 신설된다. 또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상 택배·소화물 배송 대행 운송수단에 로봇이 추가되면 올해 안에 로봇을 활용한 배송사업이 가능할 것이라는 것이 산업부의 설명이다.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