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16일(월) 소상공인 디지털교육센터(서울특별시 마포구)에서 이병권 제2차관 주재로 「2026년 소상공인 정책 설명회(기자간담회)를 개최하여 중기부의 소상공인 정책 지향점을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의 목적은 국민주권정부 출범 후 개선되어 온 소상공인 정책을 설명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국민들에게 안내하며, 중동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애로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이날 설명회에서 이병권 제2차관은 “성장과 재도약” 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제시하면서, 2026년 소상공인 정책방향을 ①소상공인 매출 증대 ②소상공인의 신속한 회복과 재도전 지원 ③소상공인 정책 지원체계 개선 3가지로 구분하여 안내하였다.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소상공인과 상권의 매출을 증대한다. 개별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AI와 디지털 기반으로 이들의 역량을 강화한다. 나아가 플랫폼, 대기업 등 다른 경제주체와의 상생협력도 강화하여 소상공인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지역을 기반으로 창업하고 성장하는 로컬창업기업도 체계적으로 육성한다. 집단 차원의 지원으로는 전통시장 정책을 문화, 관광부문과 연계한다. 4월 초에 시작
서울시가 소상공인과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지하철, 가판대, 구두수선대 등 시가 보유한 5000여 면의 홍보매체를 무료로 개방하는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이어져 온 지원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520개 사업체에 총 22만7000여 면의 무료 광고가 제공된 바 있다. 공모 대상은 서울시 관할 지역에 주소가 있는 비영리법인, 소기업, 소상공인(장애인기업, 여성기업, 협동조합, 전통시장, 사회적기업, 공유기업 등)으로, 시민들이 공감하는 기업 활동 및 공익 증진에 기여하는 활동이어야 한다. 특히 청년창업 초기기업에는 선정 심의 시 가산점이 부여되어 청년창업 활성화도 함께 도모한다. 선정 단체는 지하철 내부 모서리, 가로판매대, 구두수선대 등 인쇄매체 5000여 면과 서울시 본청사 시민게시판, 지하철역 미디어보드, 시립시설 영상장비 등 영상매체 100여 대를 활용할 수 있으며, 인쇄·영상 홍보물 제작부터 게시·송출까지 전폭적인 홍보 지원을 받는다. 시는 다음달 중 홍보매체 시민개방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15개 내외 단체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응모 절차는 서울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오는 26∼2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과 정보를 총망라한 '2026 소상공인 힘보탬 박람회'를 개최한다. 서울시의 첫 소상공인 종합 박람회로 금융·판로·교육 등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정책과 정보를 보여준다. '성장을 체감하고, 변화를 직관하다'를 주제로 소상공인이 정책을 보고 듣고 체험하며 사업에 필요한 해법을 찾는다. 시는 그동안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추진해왔지만, 여전히 일부 소상공인은 정보를 충분히 알지 못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지난 1월 10∼25일 재단을 찾은 소상공인 508명을 설문한 결과에서도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이용하지 않은 이유로 응답자의 62.3%가 '정보가 부족해서'라고 답했다. 박람회에서는 금융·경영 상담을 제공하는 '성장 보탬관',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소개하는 '매출 보탬관', 전문가 강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역량 보탬관', 서울시와 유관기관의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는 '정보 보탬관'이 운영된다. 안심통장과 소상공인 종합지원사업 등 금융·경영지원 상담을 비롯해 현대홈쇼핑, 29cm, 무신사 등 대형 유통사 입점 상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9일(월)부터 2026년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협동조합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사업은 소상공인 간 협업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협동조합 및 조합원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대상은 전체 조합원이 5인 이상이고, 조합원 50% 이상이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협동조합 및 연합회, 자율상권조합 등으로 이들의 공동생산․판매, 기술개발․마케팅, 브랜드 개발 등을 지원한다. 올해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사업에서는 ‘혁신성장’ 단계를 추가 (최대 지원한도 3억원)하여, ‘성장-도약-혁신성장’ 성장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협동조합 선정시, ①사회문제 해결을 추진하는 협동조합, ②사회연대경제 조직 또는 대·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협동조합, ③사업체를 보유한 조합원 100%가 동일 지역(시·군·구)에 소재한 협동조합에 대해 우대한다. 이를 통해 협동조합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고, 협동조합의 성장모델을 다각화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협동조합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주 소상공인정책관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개별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중동 정세 급변에 따라 중소기업의 수출입 차질과 물류 지연 등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 TF 회의를 열고 피해·애로 접수창구를 설치해 유형별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중동 상황 관련 중소기업 피해·애로 대응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28일 발생한 중동 상황으로 현지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중소기업 피해·애로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중기부 제1차관을 비롯해 글로벌성장정책관, 지방중소기업청장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중앙회 등 유관기관과 협·단체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출입 거래 차질, 해상 물류 지연, 유가 급등에 따른 경영 부담 등 잠재적 피해 요소를 점검했다. 특히 피해·애로 접수 체계 운영 방안과 지원 수단 마련, 현지 진출 스타트업의 영향 분석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중기부는 수출지원센터 누리집에 '중동상황 피해·애로 접수' 창구를 개설했다. 아울러 수출지원센터와 협·단체 간 비상연락망을 가동해 피해 현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범정부 전파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피해 기업에 대해서는 물류비 상승, 계약 취소, 미
정부가 회생 및 파산 기업의 재도전을 돕기 위해 2000억 원 규모의 재도전 펀드를 조성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재도전 기업인 대상 단계별 컨설팅과 자금 지원을 통해 기업의 재기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정책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관련 기관들은 2월 26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에서 ‘재도전응원본부 운영협의회’를 개최하고, 재도전응원본부의 구체적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본부는 재도전 문화 확산과 재도전 기업 지원을 위한 전담 협력체계로, 민간이 총괄하고 공공기관이 실행을 담당하는 구조다. 주요 내용은 크게 세 가지 단계로 구분된다. 먼저, 경영 위기 단계 기업에는 회생 컨설팅과 전용 자금 50억 원을 지원해 기업 회생을 촉진한다. 다음으로 재창업 단계 기업에는 재도전 성공 패키지와 융자 사업 등을 통해 1150억 원을 지원하며, 재도전 펀드 2000억 원을 조성해 투자도 진행한다. 또한 재도전 문화 확산을 위해 ‘실패 콘서트’, ‘재도전 커뮤니티’, ‘힐링캠프’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11월에는 ‘재도전의 날’ 행사를 비롯해 전국 세미나와 정책 포럼으로 재도전 붐업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기존 재도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은 상반기 중 ‘재도전응원본부’ 홈
북극 제비갈매기의 100g 몸으로 8만km 비행에서 배우자 사랑하는 졸업생 여러분! 꿈속에서도 염원하던, 소중한 학위를 가슴에 품고, 캠퍼스를 떠나는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학부모님들, 교수님들, 고맙습니다. 오늘 여러분은 각자의 인생 항로로 힘찬 비행을 시작합니다. 이제 여러분 앞에 펼쳐지는 하늘은, 우리가 일찍이 경험하지 못한 전혀 새로운 우주입니다. 눈부신 인공지능(AI) 문명의 도래입니다. 이 순간, 저는 북극과 남극을 오가는 아주 작은 새 한 마리를 떠올립니다. 몸무게는 고작 100그램, 그러나 그 비행 거리는 무려 8만 킬로미터에 이르는 새!. 북극 제비갈매기(Arctic Tern)라는 작은 새입니다. 그 티끌 같은 존재가 지구의 양극단을 오가는 기적 같은 여정을 펼칩니다. 첫째, 이 100그램짜리 새는 바람과 싸우지 않습니다. 북극 제비갈매기는 가벼운 몸과 긴 날개로 바람의 방향과 기압에 몸을 맡기며 활공합니다. 시대의 바람을 읽고, 그것을 자기의 에너지로 바꿉니다. 여러분의 인생도 그렇습니다. AI는 선택사항이 아닙니다. 피할 수도, 거스를 수도 없고, 그걸 두려워하는 순간, 낙오하고 맙니다. 그러나 AI를 이해하고, 배우고, 나의 날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 부실을 사전에 예방하고 경영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위기극복 알림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중진공은 8일 지난달 12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 업무보고에서 핵심 과제로 발표했던 해당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위기 징후를 조기에 포착해 선제 대응함으로써 중소기업 회복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번 알림서비스는 중진공 조기경보시스템(EWS)을 기반으로 재무 정보와 금융거래 현황, 대표자 신용정보 등 내·외부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위기 가능성이 감지된 기업에 단계별 맞춤 정책 정보를 선제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존처럼 기업이 위기를 인지한 뒤 사후적으로 지원책을 찾는 구조에서 벗어나 정책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위기 수준은 ▲주의 ▲예비경보 ▲경보 ▲부실화 등 4단계로 구분된다. 주의·예비경보 단계 기업에는 정책자금과 유동성 지원, 경영개선 사업 정보를 정기 제공하고, 경보 단계 기업에는 회생 컨설팅 등 경영 정상화 지원을 집중 연계한다. 폐업 등으로 부실화 단계에 진입한 기업에는 채무 감면과 분할 상환 등 채무조정 제도를 안내해 신용 회복과 재도약을 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