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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벤컨텐츠

파도를 만나보지 못한 배는 없다

'파도를 만나보지 못한 배는 없다.

인생이라는 바다에도 역시 온전하기만 했던 배는 없다.'


파도를 만나보지 못한 배는 없다. 인생이라는 바다에도 마찬가지다.
영국의 선박박물관에는 특별한 배 한 척이 있다고 합니다.
이 배는 로이드라는 보험회사가 거액을 들여 낙찰받아 이 박물관에 기증한 것인데요. 

1984년, 첫 항해를 시작한 이후 이 배는 대서양에서 116개의 암초와 충돌했고 138개의 빙산에 부딪혔으며 13차례의 화재를 겪었습니다.또 폭풍을 만나 돛대가 부러진 횟수는 무려 207번에 달했다고 합니다. 

끊임없는 사고로 상처투성이가 되었지만 이 배는 파도가 거센 대서양을 건너며 단 한 번도 침몰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신감 넘치는 거인처럼 늘 주어진 임무를 다했지요. 

 

그러나 이 배가 세상에 알려진 것은 한 평범한 변호사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중요한 소송을 맡았다가 패배한 그는 자신의 의뢰인이 재판에 진 후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리자 엄청난 죄책감으로 괴로워하고 있었습니다. 

선박박물관을 찾아 상처투성이의 배 앞에서 감상에 젖어 있던 변호사에게 문득 좋은 생각이 떠올랐는데요.

실패하고 절망한 사람들에게 이 배를 보여주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변호사는 이 배가 겪었던 수많은 이야기와 귀중한 사진자료를 정리해서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에 걸어두었고 자신의 사무실을 찾는 의뢰인들이 재판결과에 상관없이 선박박물관을 찾아가 그 배를 보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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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배를 보러 오는 사람은 갈수록 늘어났고 2013년까지 전 세계 20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대서양을 누빈 거대한 배를 관람했습니다. 그중에는 사업에 실패한 비즈니스맨과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 사랑에 실패한 청년, 시험에서 불합격한 학생도 있었습니다.

 

배를 본 사람들은 수없는 상처를 입고도 거센 파도를 헤치며 끝까지 대서양을 건넌 불굴의 정신에 감동했고

자신도 이 배처럼 인생의 파도와 맞서리라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관람객들이 박물관에 남긴 방명록은 이미 300권 분량이 되었는데요. 그 가운데 가장 많은 문장이 바로 이것입니다. 

 

'파도를 만나보지 못한 배는 없다. 인생이라는 바다에도 역시 온전하기만 했던 배는 없다.'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사업하시면서 늘 잘 풀려가지 않아 안타까운 일들도 많으셨을겁니다. 하지만 

혹시라도 실패한 일이 있었다면 이것을 100% 실패라 생각마시고 10%의 성공 30%의 성공이라고 생각하시면 어떨지요.

 

내년엔 60% 성공 80%의 성공으로 이어지고 언젠가는 원하는만큼 100% 퍼펙트한 성공이 될것이라 믿어봅니다. 하루하루 성공한 날들로 채워지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한해 동안 고생 많으셨고 애 많이 쓰셨을 여러분들에게 수고하셨다고 토닥토닥 해봅니다.

 

저도 그런 위로가 필요한 사람이구요. 위로하고 위로받고 격려해주고 또 격려받으면서 성장하는 우리들입니다. 힘든 일이 있었더라도 절대 좌절은 하지 마시고 성공을 위해 단련받고 있다고 생각하시길 그러다보면 스스로 믿게 되실겁니다.  [출처 : 카톡친구 안젤라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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