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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는 중소상공인들에게만이 아닌 작가들에게도 큰 타격이다. 전시회는 뚝 멈춰섰다. 어렵게 전시회를 해도 찾아오는 발길은 뜸하다. 어려움이 찾아올수록 예술에서 위로를 얻고 희망을 얻어야 할 대중들은 집으로 숨어들었다. 석창우 화백은 코로나 블루를 넘어 코로나 레드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작은 희망의 지피고 싶어 전시회를 기획했다. 인사동의 도심이 아닌 양평 청정지역의 청란교회 입구에 있는 갤러리 비움과 채움으로 옮겼다. 역동적인 움직임을 극적으로 담아내는 수묵크로키 대가 석창우 화백은 붓질에는 언제나 힘이 실려 있다. 생명에의 의지가 꿈틀거린다. 붓과 몸의 춤이 만난다. 2014년 소치동계패럴림픽 폐회식에서는 패럴림픽 5개 종목 그리고 2018년 평창동계패럴림픽 폐회식 당시 선보인 <하나 된 열정>은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전 성경을 필사로 옮긴 대 역작은 또 하나의 도전이었다. 이제 그가 평소에 작업해온 초기의 문자추상에서부터 최근 그린 것 등 35점의 작품을 상설전시로 만날 수 있다. 석화백의 카페 바로가기 ☞
한해 동안 보여주신 성원과 격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한 남성이 여성 신체를 본뜬 성인용품 ‘리얼돌’과 2년 가까이 열애한 끝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다. 1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와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의 보디빌더인 유리 톨로츠코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간의 열애 끝에 여자친구 마고와 결혼식을 올리는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검은 턱시도에 나비넥타이를 한 톨로츠코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 마고의 손에 결혼반지를 끼워주고 키스를 한다. 결혼식에 모인 하객들은 행복한 커플의 새로운 출발을 아낌없는 박수로 축복하고 톨로츠코는마고와 함께 커플 댄스를 추기도 한다. 무엇 하나 다를 게 없는 평범한 결혼식의 모습이다 로츠코의 인스타그램에는 저녁식사, 수영, 목욕 등 마고와 함께하는 일상으로 가득하다. 그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우리의 이야기는 섹스 그 자체보다도 훨씬 더 나를 흥분시킨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카자흐스탄에서 부부가 되기 위해서는 남녀 모두 만 18세 이상이 돼야 하므로톨로츠코의 결혼이 법적으로 용인될지는 미지수라고 전했다.
BIT UN-PHARAOH Egypt arrests photographer for sexy Pyramids shoot showing model wearing revealing ancient costume. . 피라미드앞에서 춤춘 ‘클레오파트라 모델' 체포 이집트 피라미드 앞에서 무례한 사진을 찍은 작가와 모델이 체포됐다고 1일(현지 시각)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주 모델 살마 알시미(26)는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남쪽으로 20마일(약 32킬로미터) 떨어진 사카라 유적지 근처에서 고대 이집트 복장을 입고 댄서 흉내를 내며 사진 촬영을 했다. 알시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을 보면 그는 4700년 된 조세르의 피라미드 근처에서 어깨와 다리 등을 노출하고 몸의 굴곡이 드러나는 흰색 원피스를 착용하고 있다. 고대 이집트에서 착용했을 법 한 목걸이와 허리띠, 머리띠, 팔찌 등 장신구도 함께 착용했다. 사진에서 그는 관능적인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복장과 포즈가 문제였을까. 모스타파 와지리 이집트 유물 최고위원회 사무총장은 알시미와 촬영을 진행한 사진작가 호삼 무함마드(22)를 체포하고 두 사람을 검찰에 회부했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심장마비로 25일 숨을 거둔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의 시신과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올린 장례업체 직원들이 시민들의 거센 분노를 산 후 해고됐다. 26일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SNS)에는 관에 누워있는 마라도나의 시신 옆에서 몇몇 남성들이 웃으면서 엄지를 치켜세운 사진이 공유돼 파문이 일었다. 사진은 마라도나의 관이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대통령궁 카사 로사다로 안치되기 전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접한 현지 네티즌들은 “시민권을 박탈하라”며 분노를 표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남성들은 마라도나 장례를 담당한 장례업체의 외주 직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장례업체 대표는 “사진 속 남성은 우리 회사 직원이 아니다. 마라도나 유가족이 선택한 관이 무거워 운반이 어려웠기 때문에 임시로 고용한 것이었다”라고 주장했다. 이 직원들은 관이 대통령궁으로 이송되기 직전 틈을 타 ‘인증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라도나의 변호사 마티아스 몰라는 트위터를 통해 해당 남성들에게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변호사는 사진 속 한 남성의 실명을 공개하면서 “내 친구 마라도나를 위해 이런 일을 저지른 이들에게 반드시 찾아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시작으로 중국의 광군제,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로 이어지는 전자상거래 시장의 연말 성수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사회적 분위기가 많이 위축되어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모든일이 다 그런것만은 아니더라구요. 온라인 전자상거래 시장의 확장성은 뉴스를 통해서 많이 듣고 계실겁니다. 직구, 역직구로 표현되는 무자본 무재고 "글로벌셀러 창업" 희망자를 위한 기초세미나 안내입니다. 셀러 13년차에 접어든 대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금 글로벌셀러를 시작하려고 하는 예비창업자분들에게 시장에 접근하는 더 넓은 시야를 제공해 드리려 합니다. 열심히 하는건 당연한것이지만, 시장의 성격과 접근법을 제대로 알고 시작하는게 더 중요할수도 있습니다. 기존의 고정관념을 확 바꿀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이런 소중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잘 활용해 보시길 권합니다. 추천대상 · 소자본, 무재고로 운영할수 있는 전자상거래 창업을 희망하시는 분 · 직구, 역직구를 기반으로 국내 및 해외 시장에 판매를 해 보고 싶은분 · 시니어 창업, 주부 창업, 청년 창업을 희망하시는 예비 창업자분 · 투잡, 서브잡으로 추가 소득을 만들려는 직장인 .
중국 지방 정부들의 대표적인 혈세 낭비와 치적 사업으로 지적돼온 57m짜리 초대형 관우 청동 조각상이 여론의 뭇매를 맞아 결국 이전된다. 18일 신화망(新華網) 등에 따르면 최근 후베이(湖北)성 징저우(荊州)시는 관계 부처가 관우 청동 조각상을 조사한 뒤 시정을 통보하자 논의 끝에 이를 이전하기로 했다. 앞서 중국 당국은 전시성 사업으로 지방 정부의 부채가 급증하는 데다 무분별한 초대형 관광 건축물 건립이 지역 특색을 없애고 있다는 판단 아래 지난달 관우 청동 조각상에 대한 시정을 요구한 바 있다. 중국 당국은 관우 조각상의 높이가 관련 규정을 위반했다면서 "고성의 풍모와 역사적인 가치를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징저우시는 중국 삼국시대 격렬한 싸움이 벌어진 삼국지의 주요 무대 중 하나다. 이 때문에 징저우시는 삼국지 영웅인 관우를 기념한다는 명목으로 세운 세계 최대 규모의 청동 조각상인 관우상을 세워 큰 주목을 받았다. 관우가 청룡언월도를 쥐고 있는 모습을 조각했는데 워낙 크다 보니 징저우시의 모든 풍경을 압도해 도시 미관을 해친다는 비난이 적지 않았다. 이에 따라 징저우시는 건축, 조각, 도시 계획, 문물 보호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관우 청동 조각
세계 최대 산호초 지대인 호주 그레이트배리어리프에서 500m 높이의 대형 산호초가 처음으로 발견됐다.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제임스 쿡 대학의 로빈 비먼 박사가 이끄는 과학자팀은 20일(현지시각) 미 슈미트 해양연구소의 연구선 팔코르호에 탑승해 연구를 진행하던 중 거대한 암초를 발견했다. 연구팀은 그레이트배리어리프 북부의 해저 지도를 만들고 있었고,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거대한 암초를 3차원 지도 제작 기술로 구현했다. 암초가 발견된 그레이트배리어리프는 우주에서도 보일 만큼 거대한 넓이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의 산호초 군락이다. 호주 북동부 앞바다에서 시작해 남태평양의 파푸아뉴기니 섬까지 약 2300㎞에 걸쳐 뻗어있다. 면적(21만㎢)이 한반도와 비슷하다.
외딴 섬 농장에서 급여 없이 숙식만 제공하는 구인 광고에 무려 3천 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12일, 영국 텔레그라프에 따르면 이탈리아 시칠리아 북쪽 에올리에제도 리파리섬에서 작은 농장을 운영하는 루이지 마자(35)는 페이스북에 "농장에서 겨울을 보내십시오"라는 내용의 구인 광고를 올렸다. 그는 자신의 소규모 재산인 농장을 운영하는 데 도움이 필요하다며 "급여는 없지만 숙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언뜻 보면 아무도 지원하지 않을 것 같은 무급 구인 광고였지만 프랑스, 스페인, 영국 및 이탈리아를 비롯해 먼 미국과 일본에서도 지원자가 쏟아졌다. 마감일까지 이력서를 보낸 지원자는 무려 3천 명에 달했다. 루이지는 텔레그라프와의 인터뷰에서 "관심이 폭발했다"며 "페이스북, 왓츠앱, 이메일, 텔레그램으로 메시지가 쏟아져 조금 혼란스러웠다"라고 털어놨다. 루이지는 "특히 기억에 남는 지원자는 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로 최악의 피해를 본 베르가모 출신 청년이었다"며 "그는 코로나19가 너무 두려워 이탈리아를 떠나 혼자 자전거로 사람이 없는 지역을 여행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 청년은 "나는 모든 것을 잃었고 지금은 불안과 폐소공포증에 시달리고 있다. 다시는 베르가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