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뷰티 디바이스란 초음파, 미세전류, 음이온 등 과학 기술을 통한 클렌징, 주름 개선, 얼굴 윤곽 개선, 여드름 제거 등 기능을 가진 고성능 뷰티 디바이스를 뜻한다. 파나소닉(Panasonic)이 1980년대에 일본 시장에서 얼굴용 스팀기를 출시했고 클라리소닉(Clarisonic)의 첫 클렌징기기가 2004년에 탄생했다.
또한 같은 해 일본 야만(YA-MAN)이 광이온 뷰티 디바이스를 출시해 화장용 소형 가전제품 시장에 진출하는 등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최근에 형성된 시장은 아니다.
아이루이즈쉰(艾瑞咨询)의 발표에 따르면 중국의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매출액은 2015년 31억 위안에서 2017년 70억 위안으로 증가해 연평균 성장률 51.3%를 기록함. 이 중 온라인 판매는 2017년 가장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고 성장률은 56%에 달한다. [이하 기사 이미지 계속 ☞]
[출처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