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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산불이 발생한 지 사흘째를 맞은 속초시 장사동,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등 화재 현장 곳곳에서 처참한 광경이 목격됐다. 일부 지역은 종교단체나 지역단체에서 나온 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 덕에 조금씩 복구를 시작했으나 폐허처럼 폭삭 주저앉은 곳은 어디부터 손대야 할지 막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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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산불이 발생한 지 사흘째를 맞은 속초시 장사동,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등 화재 현장 곳곳에서 처참한 광경이 목격됐다. 일부 지역은 종교단체나 지역단체에서 나온 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 덕에 조금씩 복구를 시작했으나 폐허처럼 폭삭 주저앉은 곳은 어디부터 손대야 할지 막막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