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은 고객에게 돈을 지불하고 사용자

의 폰 습관을 모니터 할 수 있는 새 앱 '스

터디'를 공개했다고 12일(현지 시간) 폭스뉴

스가 전했다.

이번에 출신된 앱 '스터디'는 폰 습관을 모니

터하는 대상에게 돈을 지불한다 . 누군가의

휴대전화에 설치된 다른 앱, 누군가가 그 앱

에서 소비한 시간, 소비한 사람의 위치 및 다

른 사람들이 사용중인 기능 등을 엿보면서 형성되는 각종 데이터를 추적하게 된다.

회사는 스터디에서 텍스트 메시지, 사진, 비디오, 암호 또는 웹 사이트 등 개인 정보보호와 관련된 특정 내용들은 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는 특정 애플 앱 스토어 규칙을 위반하는 부분을 피해가기 때문에 논란은 크게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전 페이스북의 앱과는 달리, 스터디는 18세 이상만 사용할 수 있는 앱으로 안드로이드에서만 제공되며, 각 사용자는 더 깊은 전화 연결을 허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소셜 네트워크는 블로그 포스트에서 앱이 수집하는 데이터 유형과 사용 방식을 설명하는 프롬프트로부터 시작한다고 회사는 전했다. 회사는 "시장 조사에 책임있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투명성과 책임감 있게 사람들의 정보를 다루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페이스북에서 알려줄 생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