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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문제는 창업공간과 정부지원금이 아니다

광속도 시대변화 수용 못하는 기성세대/ 젊은 세대 월등한 글로벌 역량 외면하고 전시행정에 안주/

1. 빛의 속도로 변하는 경제,  시대 변화 수용 못하는 한국 지도자들

 

미국의 초우량기업 S&P 500대 엘리트 클럽의 평균 존속 기간은 1955년 조사에는 61년이었다. 그것이 2015년에 와서는 17년으로 줄었다. 2000~2015년 사이에 52%의 기업이 이 엘리트 클럽에서 탈락했다. 미국에서 Toy’R US, Circuit City, Blockbuster, Kodak와 같은 한 시대를 호령했던 기업들은 이제 추억의 브랜드로 기억될 뿐이다. 주가 총액이 세계에서 가장 큰 10대 기업 중에 5개가 닷컴 이후에 창업된 회사들이다. 아마존, 구글, 알리바바, 텐센트, 그리고 페이스북이 그들이다. 그 중에 페이스북은 2004년에 시작된 회사다.

 

 

15~25년된 신생 기업들이 세상의 주인이 된 것이다. 이들 디지털 대기업은 지난 5년 사이에 각각 80-250개의 기업들을 인수, 합병하면서 속도 경영을 하고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관료와 정치권은 공유경제를 지금도 불허하고, 사업하던 타다도 잡겠다고 한다. 위의 대부분 기업들은 창업자들이 차등의결권을 갖고 소수 지분으로 절대적 지배를 행사하는 소위 ‘쥐꼬리만한 지분’으로 “황제 경영”하는 회사들이다.

 

그런데 이 땅의 고관대작들은 아직도 “경제민주화”와 “재벌 개혁”을 외치고 있다. 시대가 변화한 것을 수용하지 못한다. 70-80년대 자본이 귀하던 시절의 제조 대기업의 세계관으로 기업들을 자신들이 재단하고, 훈계하고, 윽박지르고, 검찰이 겁박하고 있다. 그러고도 4차 산업혁명에 살아남고, 경제가 활성화되면 “한국적 경제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이 생길 것이다. 우리는 이 광속으로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서 지금 가마를 메고 달리겠다는 우매한 나라가 되고 있다. 

 

2. 물리적 경제와 디지털 경제

 

미국의 애플, 페이스북 등이 예상을 뛰어 넘는 수익 성적이 연일 보도되고 있다. 반면에 한국은 지난 해 대비 -40%에서 -90%까지 이익이 급감한 소식들이 이어진다(예외는 LG전자). 한국과 미국의 경제를 운용하는 정부의 지력 차이이기도 하고, 물리적 산업과 디지털 산업의 차이이기도 하다.

 

재고가 늘고, 부품 가격이 오르면 그대로 수직성이 곤두박질치는 물리적 경제와는 달리 독과점 플랫폼을 장악한 디지털 경제의 차이이기도 하다. 이러한 대비는 우리가 왜 디지털 경제로 빨리 전환을 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3. 넘치는 창업 공간과 정부 지원금

 

여기저기에 공공부문에서 (청년)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무슨 큰 일이나 하는 것처럼 자랑을 하고, 정부와 지방 정부가 창업자금 살포가 극성을 피우고 있다. 지금 부족한 것은 돈과 공간이 아니다. 아이디어의 빈곤이다. 그리고 창업할 때부터 공짜에 길들여진 좀비 기업이 대성하기는 매우 어렵다. 엄청난 돈과 공간의 자원이 이렇게 낭비되고 있는 것이다. 무엇이 빈곤한지 모르는 전시 행정이 가짜 창업을 마구 만들어 내고 있다.

 


4. 에스토니아의 30대 국가 지도자, 부럽지 아니한가

 

에스토니아의 수상은 에스토니아를 전세계에서 가장 디지털 경제로 빨리 몰고 가는 나라다. 경영, 경제학을 공부하고, 27살에 에스토니아 수도이자 최대 도시 탈린의 시장으로 뽑히고, 29살에 의원이 되고, 38살인 2016년에 수상이 되어 지금 약소국으로 러시아를 비롯한 이웃 나라에 끊임없이 침공을 받아왔던 나라를 전세계 사람들이 주목하는 나라로 만들고 있다.

 

경제를 알고, 미국에 가서 유럽과 미국의 협력을 연설하고, 디지털 기술을 이해하는 30대 국가 지도자 부럽지 아니한가?


5. 지난 100년간 가장 국민소득을 많이 올린 나라들

 

아시아의 네 마리 용을 아직도 기억하시나요? 1913년에서 2018년 일인 당 국민소득을 가장 많이 올린 나라의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위는 대만으로 100연년 사이에 무려 41배가 증가했다.
2위는 대한민국이다. 32배를 늘렸다.
3위는 싱가포르다. 27배, 그리고 홍콩은 26배 증가했다.

 

최근의 성장과 국민소득의 증가는 우리가 이 네 마리 용 중에서 가장 낮다. 즉 대한민국의 경제의 활력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반면 아르헨티나는 지난 100년 사회주의 정책과 포퓰리즘으로 소득이 2배 증가에 그쳤다. 사회주의 국가를 열망하는 밀레니움 세대의 열망은 호그워츠 학교에 가고 싶다는 것과 다르지 않다. 그것은 빈곤의 나라다. 한심한 것은 사회주의 정책을 사회주의인 줄도 모르고 환호한다는 것이다.


6. 디지털 서비스 경제

 

독일도 언어 장벽이 있고, 우호적인 식민지가 없는 나라다. 그래서 제조업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 일본도 비슷하다. 그런데 독일의 스타트업 특히 핀테크 회사들은 이제 모바일 은행으로 유럽을 넘어,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으로 진군 중이다.

 

이제는 사무실과 영업 직원이 없는 디지털 서비스 사업이 전세계로 퍼지고 있다.가 언어 장애 때문에 해외에서 돈을 못 버나? 한국의 온라인 게임 회사들은 어떻게 전세계 청년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서 억만장자가 되고 있나?

 

우리의 젊은 세대는 기성세대에 비해 월등한 글로벌 역량을 갖고 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은 길거리의 한국의 젊은이들의 영어 실력에 많이 놀란다. 그만큼 우리 사회는 이미 글로벌화에 많이 투자해 왔다.                 (글 : 이병태) 

[출처 :제3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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